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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을 토렴하는 중국집.jpg

불량우유 (211.♡.80.90) 25 3801 6 0 2023.04.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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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파워태클 2023.04.07 15:48 211.♡.23.39

아가리 길게 터는거보니까 재활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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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멍멍왕 2023.04.07 15:50 14.♡.168.15

짬뽕토렴하는건 첨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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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dkslddlsks 2023.04.07 19:07 203.♡.173.60

[@매새] 아니 애초에 짬뽕 국물은 따로 큰 통에 끓이고

면은 삶아서 따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국물을 넣을건데

면이 어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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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파워태클 2023.04.07 15:48 211.♡.23.39

아가리 길게 터는거보니까 재활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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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켓짹스 2023.04.07 15:48 211.♡.43.254

짬뽕밥에 면이 드갈수가 있나?
짬뽕은 면에다가 국물 바로 담을꺼고...
찝찝한게 맞네 사장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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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2023.04.07 15:50 14.♡.168.15

짬뽕토렴하는건 첨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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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3.04.07 16:16 115.♡.205.116

말이 되는소릴해라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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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3.04.07 16:23 221.♡.121.184

짬뽕을 토렴??? ㅋㅋㅋㅋ 신박한 드립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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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새 2023.04.07 16:28 221.♡.52.135

진짜 토렴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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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2023.04.07 16:30 77.♡.27.226

[@매새] 내장탕 순대국 고기국 같이 생각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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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3.04.07 17:16 154.♡.23.121

[@매새] 짬뽕은 토렴할 건덕지 자체가 없음 심지어 국물에서 면이 나올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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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새 2023.04.07 17:22 221.♡.52.135

[@EXID] 면 댑히는 토렴 생각해봄
충분히 있을 수 있을거 같은데, 물론 그런 가게를 본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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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3.04.07 19:07 203.♡.173.60

[@매새] 아니 애초에 짬뽕 국물은 따로 큰 통에 끓이고

면은 삶아서 따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국물을 넣을건데

면이 어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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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새 2023.04.07 19:28 39.♡.25.152

[@dkslddlsks] 면을 미리 빼놔서 댑힐라고 토렴할수도 있지,
그럼 탕수육은 볶는 음식인데 찍먹 부먹이 어케 나옴

그리고 조리 구조에 따라 가능성을 얘기한거야

우린 어차피 사실을 모르고 두 글로 유추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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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3.04.07 19:43 203.♡.173.60

[@매새] 탕수육이 찍먹 부먹까지 간건 배달하는 시간동안

눅눅해지니깐 일부러 소스 따로 준거고

그거는 소비자도 다 유추 및 인지 할 수 있는 형태잖아

그냥 일반적으로 중국집 짬뽕밥 시켰는데

안에 면이 나오면 재활용을 먼저 생각하지 토렴으로 생각이 드나

그리고 님 말대로 정말로 토렴을 한다쳐도 면이 저렇게 짧은 가닥으로

나올수 있을까? 차라리 통으로 긴 가닥이 나오면 모를까

님말대로 둘다 유추지만 어느정도는 설득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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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2023.04.08 12:18 125.♡.199.59

[@매새] 백번 이해해서 토렴을 했다 치더라도 왜 짬뽕밥에서 면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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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3.04.08 15:15 116.♡.120.22

[@오해원] 저 사람을 옹호하는 건 아니고 아마 주인장의 주장은 짬뽕이 나갈 때 토렴을 해서 나가다보니 국물에 면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주문하신 짬뽕밥의 육수에 그 면이 포함된 것 같다.이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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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2023.04.09 23:40 125.♡.199.59

[@bbhkp5] 이해는 되는데 보통 중국집 면요리 조리 과정이 아시겠지만 면따로, 국물따로라서 국물에 섞여 들어갈 수가 없고 보통 토렴이라고 하는건 뚝배기 같이 온기가 오래 유지 되는 그릇에 온기가 비교적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담아주는 방식인데 짬뽕은 홀에서 먹으면 보통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용기에 들어가고 저건 배달이라 플라스틱 그릇인데 스테인리스 그릇까지는 봤어도 플라스틱 그릇에 토렴한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처음 준비되는 면은 커팅이 안된 긴 면일 텐데 저 길이로 나오는 것도 납득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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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3.04.10 00:21 116.♡.120.22

[@오해원] 음...처음에 토렴을 했다 치더라도라고 말씀하셨기에 토렴을 하는 게 이해가 안간다는 말은 처음 쟁점과는 무관한 말이구요.(물론 저도 토렴을 하는 게 납득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왜 짬뽕밥에서 면이 나오나요.라는 말을 저는 짬뽕밥이면 면을 토렴한 게 아닌데 왜 면이 나왔냐?로 이해해서 저분의 주장은 토렴을 하는 과정에서 국물에 면이 빠졌다이므로 저분 주장에 따르면 짬뽕밥에서 면이 나올 수 있다.(물론 이건 현상을 소개하듯이 저분 주장이 그렇다는 거지 저분의 주장이 납득된다는 아닙니다)
저 길이로 나오는 건 국물에 빠졌던 면이 불어서 혹은 뜨는 과정에서 국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끊어졌다고 변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쓰면서도 제가 쓴 글이 저분의 주장이 그럴 듯하다.라고 옹호하는 거 같아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코 그런 의도는 아니고 저분의 주장을 논파하려면 님이 말한 것처럼 짬뽕은 특성상 토렴할 필요가 없다.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 말입니다ㅎㅎ저도 솔직히 토렴은 말도 안되고 재활용이라고 의심이 들어서요

현상을 소개하듯이 쓴 글이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혹시 납득이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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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2023.04.10 10:18 121.♡.41.30

[@bbhkp5] 국물에 면이 빠진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아예 안되서요 그러면 토렴하는 국밥집 육수에는 얼마나 많은 밥 알갱이가 있다는건지.. 그리고 그전에 말씀드린대로 면을 처음에 뽑으면 길이도 길고 물론 끊어질 수야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토렴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면이 끊어질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토렴은 그냥 국물 붓고 다시 버리고 반복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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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3.04.10 13:39 116.♡.120.22

[@오해원] 음...https://www.youtube.com/watch?v=AwxbAGefDiY&ab_channel=MBClife 여기 1분46초 부분을 보시면 국밥을 토렴 하는데 밥알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백종원님도 오바하면 숭늉과도 섞인 물이라고 표현할 정도이긴 합니다.
그리고 끊어질 수야 있겠지만과 끊어질 수가 있을까는 상충되는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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