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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정말 괴롭고 수치스럽다는 질환

광명사람 5 3282 3 0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실금

 

하루종일 복통은 기본에 하루에 수 없이 화장실 들락거리는 경우가 흔하고

 

이 정도도 힘든데

 

진짜 심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똥이나 방귀가 계속 새어나와서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도 있다고 함

 

똥 방귀 관련 질환이라 기피 당하거나 비웃음 당할 때도 많고 수치스러워서 어디 토로하기도 어려움

 

멀쩡하던 사람도 생기는 순간 일상생활이 지옥됨

5 Comments
폭력천사 04.23 10:41  
내가 그럼 그래서 난 고속버스를 못 탐,, 몇십년전에 차 없고 기차표 예매 못하면 시골 못 갔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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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04.23 10:52  
아오 개공감
 재채기하다가 똥싼적도 있고 그렇지 ㅠ_ㅠ
안그랬는데 담낭제거하고나서부터 갑자기 방귀도 많이 나오고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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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04.23 11:33  
나도 과민성인데 점심 이후 약속있으면 무조건 밥 안먹고 감

먹기만하면 배에서 천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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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기요 04.23 12:29  
저게 원인도 모르고 약도 없다는게 문제임..
나두 일년에 반은 화장실에 붙어서 사는데 정말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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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04.23 17:13  
드시모네가 대장 내 미생물에 진짜 좋다고 들었음 광고ㄴㄴ 나는 원래 피부 좋아지려고 먹었는데 효과는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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