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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0 Comments
안할래요 04.26 21:59  
2000년대에도 그랬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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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04.26 22:02  
사실 교장이 1시간 넘게 떠드는 경우는 드물었고, 교장은 엥간하면 느지막히 나와서 15~20분간 떠들고 들어감.
가끔 방학식이나 이런 때, 아니면 학교폭력이 일어나거나 뭐 누가 사고치면 30~40분 넘게 떠들었던 거 같긴 한데.
1시간 동안 뙤양볕에 서있긴 했음.
반별로 애들 모으고, 애국가부르고, 오와 열 맞추고... 학생주임선생님이 나와서 애들 요즘 뭐 머리가 어떻느니 옷을 줄여입으면 찢어버린다느니 이런 소리 10분 듣고. 이런 저런 거 하면 1시간 동안 뙤양볕에 서있긴 했지.
교장 늦게 나올 땐 교감이나 다른 선생이 입으로 3~5분간 시간벌 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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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04.26 22:15  
몸약한 사람들은 종종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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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p 04.26 22:16  
근데 저렇게 하기 싫은거 해야하는게 단체생활인데
부모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학교 분위기가 요즘 말많은 mz만드는데 한몫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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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손빼욧 04.26 22:23  
이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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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빡 04.26 23:17  
참고로 한줄이 한반이다
보통 학급당 12, 13반에 50~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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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04.26 23:28  
진짜 한마디도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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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방부 04.27 05:40  
중학교때 까지 함. 고딩부턴 안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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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04.27 09:06  
저기는 단상대에 차양막 없는데 다른곳은 선생들은 차양막 안에 있고 학생들은 땡볕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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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아노 04.27 15:30  
우리학교는 통일감 주자고 하복,춘추복 혼용시즌에 동복입히고 하는 말이 "옛 조선시대때 양반들은 여름에도 갓을 쓰고 도포를 둘렀어"라고 그늘에서 마이크들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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