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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6 Comments
번저강 05.02 08:05  
스트레스 받는데 담배는 태우기 싫고 이게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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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05.02 08:05  
진짜 껌 언제 씹은지 기억도 안나네
내 돈주고 산 건 더 기억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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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05.02 08:10  
가끔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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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디디딩띵딩딩 05.02 08:12  
턱 아파서 안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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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5.02 08:14  
운전하다졸릴때 씹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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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5.02 08:25  
졸음방지껌만 씹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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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05.02 08:26  
젤리한테 시장 뺏기고 그나마 자일리톨만 성장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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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 05.02 08:28  
쓰레기통이 줄어들어서 아닌가? 길가다 뱉고 싶어도 버릴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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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05.02 08:34  
장거리 뛸때 껌 없으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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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05.02 09:14  
장거리 운전엔 졸음껌에 아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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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미 05.02 09:15  
엄마가 껍 씹으면 턱 네모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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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05.02 09:23  
입이 텁텁할때 그냥 가글 해버리면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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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05.02 09:27  
처리의 어려움+주걱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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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 05.02 10:14  
동전생기는거 싫어서 껌 샀었는데 동전생길일이 없으니 더 안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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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 05.02 11:46  
장거라 운전 할때 아아랑 껌 필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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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05.02 15:19  
스마트폰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결제수단의 변화 때문이라고도 생각됨
예전에는 현금 계산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계산대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꽤 길었음
잔돈을 거슬러 받아야 하니까
그 때 계산대 앞에 보이는 걸 사는 게 껌, 사탕 같은 것들임

그리고 또
우리 윗세대는 껌을 안 좋다고 교육을 시킴
턱관절에 안 좋다, 위장에 안 좋다. 아무튼 안 좋다고 시킴.
그게 어렸을 때부터 듣다보니 그런 것 아닐까?도 생각함.

또 하나는 요즘 껌값이 껌값이 아님
간혹 500원짜리도 있긴 한데 보통은 천원임.
동전이 아닌 지폐인 것, 단위가 백단위에서 천단위로 올라온 것에서 이미 심리적 한계선을 넘은 것 같기도 함.
또 짤짤이, 동전이 있으면 그거 소비하려고 껌이 300원, 500원일 때 샀던 것도 있고
6백원이 있으면 300원짜리 두개를 산다거나 했을텐데 그런 경우가 없어진 것도 한 몫하겠지
실제로 나는 200원 남으면 츄파츕스 사먹었었음ㅎㅎ..

암튼 걍 내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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