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현석 회장, JYP에 시총 역전 된 후 매일 밤 위스키 소문”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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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01:30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에서는 1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되는 제작 발표회가 기업 비전선포식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승리, 박준수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승리는 “현재의 YG는 위기”라고 선언했다.
그는 또 “양현석 회장님이 JYP 엔터테이먼트 시총에 역전 당한 후 매일 밤 위스키와 함께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건 바로 나, 승리”라고 말했다.
승리는 속 세계관의 ‘YG전자’ 고문 승리로 단상 위에 서서 선포식을 이어갔다. ‘YG전자’는 하루 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 출처(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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