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단독] 자녀 앞에서 아내 머리에 인화물질 뿌린 40대 남성 구속](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09/8498298462_486616_5fc1427e62c68c22578bdc0f97d84459.png)
![image.png [단독] 자녀 앞에서 아내 머리에 인화물질 뿌린 40대 남성 구속](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09/8498298462_486616_8beac4c34d7b490793491561e24bd6b0.png)
▲ 경기 분당경찰서 전경
자녀 앞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인화물질을 뿌린 가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머리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A씨는 30대 아내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흥분해 인화물질을 뿌리고 "죽여버리겠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집 안에는 미성년 자녀 3명이 있었는데, A씨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6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