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쳤다고 하는데, 난 자녀가 미성년자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어쩌다 한 번은 꼭 확인 해야된다 생각한다.
해외도 해외지만, 우리나라는 미성년자 sns노출이 엄청 심함.
미성년자 ㅅㅁㅁ 관련 다큐만들다 심의 통과 못해봐서 아는데, 미성년자 상대로 협찬+스카웃 미끼로 별 짓 다하는 애들 ㅈㄴ 많음...
그리고 학교폭력 왕따도 인스타나 텔레그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인 전까지는 웬만하면 확인 해줘야된다 생각한다.
예전에 디스코팡팡 미성년자 ㅅㅁㅁ도 다 sns로 시작됐고, 모든 불법적인 것들은 sns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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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한거면 알아서 sos 칠거고
그때 도와주면 됨..
안전상의 문제로 자녀의 모든 사생활을 다 알아야한다? = 집착 존나 쩌는 부모임
자녀는 소유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