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바람 펴도 양육권은 엄마라니요...

판사 와이프가 외도해봐야 느낌 좀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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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으로서는 속 터지겠지만 양육권은 아이가 가장 중요하니까 저건 저럴 수 밖에 없다 생각 함.
외도랑 관계 없이 아내가 더 잘 못 키울 거라는 걸 증명 했어야 함.
외도남에게 점점 더 신경 쓰면서 아이 양육을 못 하고 있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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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가 가져가는게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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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정신나간여자한테
애 교육 성장 전반적인 권한을 다 준다는게
상식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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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본인한테  똑같은 상황 벌어져도 이해 하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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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선 분통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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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줄 수도 있지 뭐

대신에 위자료 존나 뜯어내야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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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포인트겠네요
대충 월백으로 잡는다치면
2 억정도? 쌉가능

아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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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책사유가 있는 배우자에게 양육권이 가면 애 입장에서도 현타 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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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애가 왜 이혼했냐 물어보면 애한테는 남편 귀책이라고 가스라이팅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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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외롭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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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직 두돌이라.. 아마 4-5세 되면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못 먹고 옷이 헤지거나 이런데 관리가 안됐다는 증거만 이ㅣㅆ으면 뒤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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