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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의 길막 or 길막 후 이야기

소희 7 1961

 

 

 

 

 

 

7일 후

 

 

 

 

 

 

 

 

요약

글쓴이는 앞집에 살아서 길 막은거랑 상관이 없었음

길막 집 뒤에 두 집이 사는데 중간에 있는 집이 내 땅이라며 길막 시전

7일 후 글쓴이도 길막 당한 두 집을 도와줄려고 길막 앞 길막을 시전

최초 길막 집이 GG를 외치며 해피엔딩으로 끝남


 

7 Comments
썸네일 3시간전  
중간집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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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구 3시간전  
ㄹㅇ얻은거 하나 없이 인심만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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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시간전  
시골의 정은 그저 규칙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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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1시간전  
황당하지만 우리 시골집도 겪은 일임
a를 지나야 b인 우리 시골집이 나오고 좀더 지나면 c집이 나옴
a집과 a집에 안사는 사촌이 재산 싸움이 벌어짐
a집에 안사는 사람이 a집 올라가는길을 사람다니게 조금 남기고 다 부셔버림 ㅋㅋㅋㅋㅋ
명절에 가니까 차가 못올라가서 밑에 주차하고 150미터 정도 걸어 올라가야 했음
근데 우리 시골집 땅이 a꺼라 그냥 있었는데
c는 자기네땅이라 또 싸우고 난리 났었다함
한 두달정도 그렇게 살다 대충 매꿔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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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46분전  
나 시골집은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살고있더라
존나 무서움 살림살이 다 펴놓고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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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43분전  
신고 하셨음? 그거 냅두면 뺏김. 우리 할머니 댁도 안에 조그만하게 농사 지을 수 있어서 탐내는 집인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년 비어두니깐 누가 농사 짓고 있어서 하지 말라고 말해둠. 그 후론 조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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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36분전  
수원인데 삼성들어오고 길낸다고 나라에서 시골집 1/3 정도를 사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해결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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