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외출록 반장에 '음의 바톤 돌리기'라는 에피소드가 나옴
남에게 받은 부정적인 에너지에 관한 건데,
전철에서 웬 아저씨가 기분나쁘게 한 걸로 주인공은 하루 종일 기분나빠하고,
그 기분 나쁨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기분나쁘게 대하고
그렇게 음의 바톤은 무한대로 확장된다는 ...
위 글의 주인공이나, 저게 문제될 게 뭐가 있냐는 사람은 꼭 한번 봐봤음 좋겠음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혹은 그 외의 뭐로라도 문제될 게 없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괜찮고 좋다고 할 순 없는 거임
어디 동굴 파고 혼자 살 게 아닌 이상, 우린 다 뭔갈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관용과 연민이 기본 디폴트값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임
일일외출록 반장에 '음의 바톤 돌리기'라는 에피소드가 나옴
남에게 받은 부정적인 에너지에 관한 건데,
전철에서 웬 아저씨가 기분나쁘게 한 걸로 주인공은 하루 종일 기분나빠하고,
그 기분 나쁨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기분나쁘게 대하고
그렇게 음의 바톤은 무한대로 확장된다는 ...
위 글의 주인공이나, 저게 문제될 게 뭐가 있냐는 사람은 꼭 한번 봐봤음 좋겠음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혹은 그 외의 뭐로라도 문제될 게 없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괜찮고 좋다고 할 순 없는 거임
어디 동굴 파고 혼자 살 게 아닌 이상, 우린 다 뭔갈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관용과 연민이 기본 디폴트값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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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받은 부정적인 에너지에 관한 건데,
전철에서 웬 아저씨가 기분나쁘게 한 걸로 주인공은 하루 종일 기분나빠하고,
그 기분 나쁨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기분나쁘게 대하고
그렇게 음의 바톤은 무한대로 확장된다는 ...
위 글의 주인공이나, 저게 문제될 게 뭐가 있냐는 사람은 꼭 한번 봐봤음 좋겠음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혹은 그 외의 뭐로라도 문제될 게 없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괜찮고 좋다고 할 순 없는 거임
어디 동굴 파고 혼자 살 게 아닌 이상, 우린 다 뭔갈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관용과 연민이 기본 디폴트값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임
귀멸의 칼날에도 나오잖아
누군가를 위해 한 일은 돌고 돌아 나를 위한 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