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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0 Comments
자동화 2024.12.24 11:15  
개념자체를 모르는건 말이안되긴함... 못치고 룰을알고 문제가아니고 아예모르는건 문제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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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4.12.24 11:33  
나도 안간지 10년이넘었네 요즘 실내흡연안되는데 당구장서 담배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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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4.12.24 14:01  
내가 가본 곳들은 구두수선 가게 정도 되는 크기로 흡연장 만들어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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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2024.12.24 11:41  
솔직히 당구장이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당구자체가 주류 문화는 아니니까
접해볼 일 없이 크면 모를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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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다 2024.12.24 12:27  
당구 안쳐봐서 잘 모르겠는데? 면 아무문제없는데
당구가 뭐야? 정도는 세상에 조금 무관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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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우습죠 2024.12.24 12:30  
나도 기원 문화가 궁금함. 바둑 두는 곳이라고는 알고 있는데. 뭐 레슨을 하는 곳인지, 아니면 바둑 두는 사람들이 가서 노는 곳인지, 가서 대국을 하면 돈내기를 하는지, 그냥 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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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버전 보드게임방이라고 보면 됨
예전에는 상대매칭도 해주고 술도 마시고 했던 사랑방 같은 곳이었는데
요즘 기원들은 거의다 할배들 도박장이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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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4.12.24 13:12  
세상에 너무 많은 분야나 취미가 있는데 모든 걸 다 알고 살기엔 피곤해 하는 부류들도 있다 봄.
당구 뭔지 몰라도 세상 사는데 지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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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우습죠 2024.12.24 13:47  
피곤해도 알아야 되는 걸 상식이라고 하지 않나
너굴맨한마리 2024.12.24 14:04  
대학 다닐 때 나이든 형들이 사회생활 잘 하려면 소주 한병 이상 당구 150 이상은 쳐야 한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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