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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경제사범 2024.07.15 22:30  
삶이 끝난 게 맞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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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vula 2024.07.15 22:32  
아씨 진짜 심각한건줄 알았는데 탈모이야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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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4.07.15 22:33  
출처)탈모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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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멜로 2024.07.15 22:37  
아보다트=탈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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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2024.07.15 22:56  
탈모가 오기 시작하면 그냥 다 밀어버리고 편하게 사는것도 방법 아닐까 싶은데
너무 3자입장에서 속편한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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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4.07.15 23:56  
얼굴은 괜찮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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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먹는직바오 2024.07.16 00:38  
탈모는 "어 오나?" 싶을때 바로 약 조져야함(특히 유전있거나 애초에 숱없고 머리카락 얇은 사람들은 더더욱)
피나스트레이드는 생각보다 안들을수도 있음(최소 3달은 있어야 티가남, 빠지는 양보다 머리카락 나는게 많아져야하는 시간이 필요함)

몇년 먹으면 효과가 슬슬 사라지는데 그때 두타(아보다트)로 넘어가서 조져야함
바르는 미녹시딜이 M자 탈모에 가장 효과는 있지만, 요즘 먹는것도 나옴(근데 미녹시딜은 애초에 혈압약이라 막 먹으면 절대 안됨 FDA 승인 공인 탈모약은 피나 뿐, 피나는 장기간 연구결과로 안정성이 보장되었고 연구결과도 많음, 반면 두타는 효과는 좋음-남성호르몬에서 탈모유발하는 2개를 조짐, 피나는 딱 1개만 막음)

탈모약 장복으로 여유증은 생겼지만
아버지 사촌들 다 빠질 때 나는 아직 잘 버티고 있다
주위에서 발기부전이네 뭐네 하면서 부작용 소리하면

'자.지는 약으로 세울 수 있지만 빠진 머리는 다시 나게 할 수 없다고'하면서
지금이라도 가서 처방 받으라고 함

성기능 관련 부작용은 대부분 심리문제가 크고(실제 연구 결과도 아주 소수의 사례)
정 필요하면 야스가 필요할때 잠시 끈으면 됨(개집러들은 쭉 먹어도 될듯 ㅈㅅ)

약먹다가 보면 갑자기 머리카락 나갈때가 있음
그때는 약 잠깐 쉬고 탈모병원가서 탈모 칵테일약(여러가지 조합약, 의사 기술임)으로 몇달 관리하면되고
절대 탈모관련 샴푸나 관련 기기에 돈쓰지 마셈
'두피열을 내리네, 뭐 각질이나 기름기를 제거했네' 이런 광고 멘트에 속지마셈
저런 것들은 탈모를 아주 조금 촉진시키는 요소지
결국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시킴
그걸 막는게 탈모약(피나, 두타, 미녹시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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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4.07.16 02:14  
맥주효모 샴푸 효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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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4.07.16 08:37  
자라나라 대리대리 ㅠㅠ 요즘 머리 얇아져서 걱정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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