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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무시하고 지나려다 기차에 숨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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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경시의 한 철길 건널목 흰색 소형차가 차단기가 내려왔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함, 마침 온 무궁화호와 충돌, 기관사는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멈추지 못했고 차에 타고있던 3살아이는 즉사 엄마는 중상

 

 

 

2. 인근 상주에서도 1년 사이 철길 차단기를 무시하고 건너려다 사망한 사고가 3건이 발생, 19~23년까지 전국적으로 철길 건널목 사고가 49인데 이중 18건이 경북에서 일어남

 

 

3. 코레일은 "사고의 대부분은 일단정지하지도 않고 차단봉을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발생한다" 말함



12 Comments
Dopa 2024.07.20 21:51  
운전면허 준 사람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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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빌런 2024.07.20 21:51  
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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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24.07.20 21:52  
빨리 가고 싶으시다니 빨리 보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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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2024.07.20 22:03  
엄마 잘못만나서 아이만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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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4.07.20 22:08  
일부러 죽인거 같은데 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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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4.07.20 22:15  
자연적으로 탈락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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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2024.07.20 22:25  
아니 무슨 차단기가 내려가있음 좌우 확인은 하는게 사람 본능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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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24.07.20 22:36  
아침 출근 길에 아마 애기는 회사 어린이집에 맡기려고 같이 가는거였겠지
사고 시간이 7시20분 경이니 출근 준비히랴 애 준비시켜서 나오느라 아침에 전쟁통이었을거고
40대에 3살 애기면 30대 중후반에 어렵게 낳은 아이었거나 둘째 아니었을까?
본인 부주의고 잘못이지만 평생 애 죽인 엄마라는 죄책감과 주위 시선은 감당이 될까..
애들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참 화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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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024.07.20 22:47  
무식하면 고생한다는 옛말

무식하면 뒤진다가 맞는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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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2024.07.20 23:40  
예전에 친구 일하는 곳이 좀 외딴 곳인데 정면으로 해들고 차단기가 낡아서
근처 가서야 어이구! 했던 기억이 있었음..

솔까 운전 초보자라면 잘 안보일 수 있다 생각함..
그래서 요즘은 LED 많이 하는데.. 저렇게 야외에 있는 차단기도 해야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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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2024.07.22 00:29  
운전자 잘못.....기차 보상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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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24.07.24 14:48  
이런 사람들은 살인죄까지 적용 시켜야 한다 ㅠㅠ 불쌍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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