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공무원이 인기 많은것도 이해 안가고 공무원에 고급 인력이 전혀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민간과의 격차가 벌어졌다는건 대기업과 비교했을때지 엥간한 중견정도의 가치는 가지고 있다고 봄. 그리고 그게 거의 적절한 수준이지 않나 오히려 좋은 중소 정도만 되도 생각함.
사실 운영은 7급 이상만 하고 9급은 현실적으로 중견 기업에서 계약직급 업무를 하는 형태인데
7급 공무원급 실질적 도시 행정을 하는 직급은 올려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동사무소 및 시청에서 서류 및 민원 처리하는 9급은 인서울 상위 학교 출신들이 갈만한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민간 기업이 더 좋아져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기업에서 일하는게 나라가 더 잘돌아가고 이치에 맞는거죠
지금은 상위 학교 출신들이 갈만한 직업이 아닌게 문제인겁니다. 상위 학교 출신들이 갈만한 직업이 되도록 연봉을 올리고 세금 축내는 인간들 자르고 조단위 운영을 할수 없다면 세수를 낮추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국가에서 운영을 잘해줘야 기업들도 잘먹고 잘살고 인재들도 더 많이 육성되겠죠? 선순환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9급은 상위 학교 출신이 갈만한 직업이 아닌게 맞습니다. 아니 인서울만 되도 9급 도전하는게 낭비입니다. 인기가 시든 훨씬 오래 전부터 고졸도 시험보고 들어갈 수 있었고 시험 자체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죠. 오히려 단순 암기 부분이 더 부각되는 단순 시험이구요. 그게 딱 맞는 수준입니다. 연고대 문과 나와서 9급 시험 보고 들어간 사람도 있을 정도 였는데 그게 엄청난 인재 낭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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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견에서 1조 매출내는곳이 몇이나 되겠냐
최소한 1조를 운영할수 있을 정도의 인재들을 뽑아야함
지금 비대해진 공무원들을 자르고
그 돈으로 능력 좋은 사람들을 뽑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