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는 아니고 그냥 베이비시터 써 봤는데..
화장실이랑 창고방 빼고 온 집안에 카메라 있다고 계약전에 미리 고지하고 썼는데도 개판임..
카메라에 다 찍혔는데 거짓말도 허다하고..
(예를 들어 애가 낮잠자다 깨서 한 시간 넘게 방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쇼파에 누워 핸드폰만 함. 기어다니는 애는 혼자두면 위험한데.. 왜 그랬냐니까 자기는 수시로 확인했대.. 계속 애가 자고 있었대.. 심지어 애가 돌아다닐때 문 열어보고 다시 닫는 것도 찍혔음..)
멀쩡한 사람 만나기 진짜 쉽지 않음.
그래서 예전에 썼던 멀쩡한 사람 연락해서 비싼 돈 주고 다시 씀..
비싸다고 멀쩡하단 보장도 없음.
입주는 아니고 그냥 베이비시터 써 봤는데..
화장실이랑 창고방 빼고 온 집안에 카메라 있다고 계약전에 미리 고지하고 썼는데도 개판임..
카메라에 다 찍혔는데 거짓말도 허다하고..
(예를 들어 애가 낮잠자다 깨서 한 시간 넘게 방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쇼파에 누워 핸드폰만 함. 기어다니는 애는 혼자두면 위험한데.. 왜 그랬냐니까 자기는 수시로 확인했대.. 계속 애가 자고 있었대.. 심지어 애가 돌아다닐때 문 열어보고 다시 닫는 것도 찍혔음..)
멀쩡한 사람 만나기 진짜 쉽지 않음.
그래서 예전에 썼던 멀쩡한 사람 연락해서 비싼 돈 주고 다시 씀..
비싸다고 멀쩡하단 보장도 없음.
저도 어이없는 거 시키는 경우 뉴스로 본 거 같긴 하네요. 애 아빠 밥 차리는 것까지 시켰다나?
그런 건 전부 추가금이죠. 애가 하나 늘거나.. 어른이 하나 늘거나.. 아무튼 간에 할일이 늘면 추가금.. 협의.. (돈 줘도 안하겠다는 사람도 있으니..)
우린 이유식도 다 만들어 둔 거 댑혀서 먹이는 식이었고, 청소는 본인이 널어놓거나 애가 널어 놓은 것만 했고, 빨래 같은 것도 안 시켰어요. 딱 애 돌보고, 애 씻기고, 먹이고.. 근데도 핸드폰 보느라 애도 잘 안보는 사람이 태반.. 전체 시간 중 1/3 이상은 애가 자는데, 자는 동안 핸드폰 보는 걸로는 모자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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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랑 창고방 빼고 온 집안에 카메라 있다고 계약전에 미리 고지하고 썼는데도 개판임..
카메라에 다 찍혔는데 거짓말도 허다하고..
(예를 들어 애가 낮잠자다 깨서 한 시간 넘게 방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쇼파에 누워 핸드폰만 함. 기어다니는 애는 혼자두면 위험한데.. 왜 그랬냐니까 자기는 수시로 확인했대.. 계속 애가 자고 있었대.. 심지어 애가 돌아다닐때 문 열어보고 다시 닫는 것도 찍혔음..)
멀쩡한 사람 만나기 진짜 쉽지 않음.
그래서 예전에 썼던 멀쩡한 사람 연락해서 비싼 돈 주고 다시 씀..
비싸다고 멀쩡하단 보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