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관객들 비명소리가 난무한 영화

지인의 죽음을 겪고 본인의 죽을때를 대비하며 주인공(나문희)는
수상한 사진가게에서 영정사진을 찍는대
왠걸 자고일어나니 20대 젊은시절(심은경)로 돌아감
젊을적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남편을 만나고
집에서 사랑의 도피 야반도주를 했다가
남편을 일찍 잃고 애딸린 가난한 과부로 평생을 힘겹게 살아온
주인공은 우연히 젊을적 꿈인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되고
수십년전 어린소년일때부터 머슴으로 살던 부잣집 누나인 주인공을 짝사랑해온 박씨 아저씨는
주인공에게 잘보이려고 나이에 안어울리게 가죽재킷에 오토바이타고
제임스 딘 코스프레를 하며 뽐내는대
하나뿐인 박씨의 딸은 아버지가 이상한 꽃뱀에 물려 정신못차린다 화내고 오해만 받는 상황에 처함

그리고 영화 마지막 우여곡절끝에 다시 나이든 할머니가된 주인공의 앞에
박씨아저씨도 이상한 사진가게에서 사진찍어서 젊어진채로 등장함
영화 수상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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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개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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