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문화재가 된 쓰레기.JPG


민정문서
통일신라 시기 쓰여진 공문서로
한반도에 있던 문서들은 전쟁과 풍화를 거치면서 다 사라졌고
현대 일본에만 남아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왜 이게 일본에 가 있냐면

이 문서들은 통일신라가 일본에 수출한 물건들의 포장지로 재활용 된 물건이기 때문이다
대충 택배 보낼 때 충격 완화용으로 신문지 사용한 거라 보면 됨
그리고 수입한 물건들이 미상의 이유로 창고에 처박히게 됐고
이게 1933년도에 창고 뒤지다가 빛을 보게 됐던 것이다
너의 쓰레기도 천년 후에는 문화재가 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