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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선녀와난후꾼  
나도 어릴 때 내성발톱 생겨서 정형외과 찾아 갔는데 갑자기 말도 안하고 기습으로
의료용 가위로 발톱의 반절을 뜯어서 잘라내더라. 내 몸에서 피가 그렇게 많이 흐르는 거 처음 봄
정신이 아득해지는 고통 땜에 윽 헉 하악 하면서 비명 지르니깐 의사가 순식간에 사색이 되며
"아!??!?! 마취 안했다?!!??!!??!?!?!?"ㅋㅋㅋㅋ

다 뜯어내고서 한다는 말이 마취 해줄까요? ㅇㅈㄹ ㅋㅋㅋ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지도 미안했는지 치료비 안받더라 ㅋ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독립 운동하시던 열사들의 심정을 이해했다.
4 Comments
프로계획러 2024.12.23 21:40  
다들 존나 남자네

럭키포인트 9,410 개이득

선녀와난후꾼 2024.12.23 21:49  
나도 어릴 때 내성발톱 생겨서 정형외과 찾아 갔는데 갑자기 말도 안하고 기습으로
의료용 가위로 발톱의 반절을 뜯어서 잘라내더라. 내 몸에서 피가 그렇게 많이 흐르는 거 처음 봄
정신이 아득해지는 고통 땜에 윽 헉 하악 하면서 비명 지르니깐 의사가 순식간에 사색이 되며
"아!??!?! 마취 안했다?!!??!!??!?!?!?"ㅋㅋㅋㅋ

다 뜯어내고서 한다는 말이 마취 해줄까요? ㅇㅈㄹ ㅋㅋㅋ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지도 미안했는지 치료비 안받더라 ㅋ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독립 운동하시던 열사들의 심정을 이해했다.

럭키포인트 5,268 개이득

익명1 2024.12.23 2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크말치 2024.12.24 11:32  
이래서 우리나라가 독립했구나

럭키포인트 2,7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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