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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콘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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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졌으면 적당한데서해야지

지들비싼데서 하는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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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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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넷상에서는 안좋은 스토리만 봐서 그렇지 나는 식 끝나고나서 저런소리 들어보질 않았는데 다들 보답선물 주고 밥사주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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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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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관련 종사자로서. 이제 서울권은 식대 기본 7만원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오를 예정이라고 하니. 주의주의!
또 하나. 코로나에 살아남은 예식장들이 주변 예식장들 하나둘 인수하고 있음.
그로인해 평균가가 상향중임. + 제휴업체(스냅+DVD) 안하면 예식장 계약 안받아주는 조건으로 점점 밀어가는 추세임.
저게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지만. 그 제휴업체들이 촬영할 수 있는 인원 부족해서. 매주마다 커뮤니티에서 급하게 구인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1년여전부터 계약하는 신랑신부들은 자기 예식 2-3일전에 구인된 실력 검증도 안된 사람들이 촬영이 진행됨. 돈은 비싸게 내고 퀄리티는 하향. 이게 올해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고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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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omments
애플 03.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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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팍팍해지니 그런거지 뭐 여유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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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03.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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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졌으면 적당한데서해야지

지들비싼데서 하는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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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3.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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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데 5만원 내고 식사는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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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03.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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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수준의 관계인거임 찐친이면 돈 안내도 됨 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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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03.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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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그정도 관계인데 초대한건 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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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03.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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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관련 종사자로서. 이제 서울권은 식대 기본 7만원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오를 예정이라고 하니. 주의주의!
또 하나. 코로나에 살아남은 예식장들이 주변 예식장들 하나둘 인수하고 있음.
그로인해 평균가가 상향중임. + 제휴업체(스냅+DVD) 안하면 예식장 계약 안받아주는 조건으로 점점 밀어가는 추세임.
저게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지만. 그 제휴업체들이 촬영할 수 있는 인원 부족해서. 매주마다 커뮤니티에서 급하게 구인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1년여전부터 계약하는 신랑신부들은 자기 예식 2-3일전에 구인된 실력 검증도 안된 사람들이 촬영이 진행됨. 돈은 비싸게 내고 퀄리티는 하향. 이게 올해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고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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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03.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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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계속오르는데 퀄은 계속떨어짐

중간에 누가 해쳐먹고있는걸까..

뷔페도 진짜 애슐리 아래급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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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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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불과 19년도에 성당결혼식 식대가 3.5~4.5 였는데.
5년 사이에. 거의 두 배라니... 심하네요.
불황이 없는 업종이 3개. 장례, 결혼, 아이관련 이라고 들었는데.. 맞는듯.
(예식장 줄어드는 건 불황이라기보다 인구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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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03.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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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결혼하는 인원이 줄어들긴 하였으나.
동네 상권 예식장들을 한 곳에서 장악하거나 신축해서 자회사처럼 운영함.
그래서 가격도 비슷하게 다 올리는거임.
코로나 시기때 안되는 식장들 전부 폐업하고 잘되는 예식장들은 가격 더 올렸음.
이걸 몇년사이에 더 가속화되기 시작하였고.
서울에 모 상권도 한 식장에서 거의다 먹었음. 예식관련 카페만 조금만 찾아봐도 알거임.
그리고 이게 하루 이틀만에 있던 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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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03.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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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예식장도 거품이 아주아주 많겠네요.
알뜰 예식장 같은 거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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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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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가에서 하는 예식장들도 있음.
예전에 비해 많이 이뻐지고 가격도 저렴 무료에서 많게는 50만원정도로 대관 해줌.
물론 나머지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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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3.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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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인들 대인배 많으니까 가서 5만원 주고 밥먹고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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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리라 03.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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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멀리서 오면 고맙다고 방도 잡아주고 교통비조로 좀 쥐어줬다는데 요즘은 다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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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03.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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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넷상에서는 안좋은 스토리만 봐서 그렇지 나는 식 끝나고나서 저런소리 들어보질 않았는데 다들 보답선물 주고 밥사주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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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bbbbbbb 03.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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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개나소나 청첩장 돌리고 초대하니까 그렇지

그냥 일반인 기준으로 동네 식장 잡아서 딱 지인만 부르고 마는게 좋음

지금도 많이 바뀌고 있다만 결혼식 문화는 한참 잘못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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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3.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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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는 퍽퍽한데 허영심은 그대로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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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03.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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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저런사람을 본적이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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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구 03.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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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국수만 대접하면 서운하잖아?

결혼식에 부페먹는다~하고 갔는데 국수 뙇, 갈비탕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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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못지나간다 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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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있나?
그리고 요즘은 다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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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3.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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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혼식 가서 밥먹고 5만원은 좀 아닌 거 같음.

허세부려놓고 더 받으려는건 도둑심보 같은데

평범한 결혼식에 가서 식사하고 5만원도 좀...

근데 저렇게 대충 n만원 으로 해놓으면 기준이 너무 애매모호 해진다

욕먹을만한 n인지 적당한 n인지 정확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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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03.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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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주기만 해도 고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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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03.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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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결혼식인 입장으로..

축의 5만원 하고 밥 먹어도 고마움 와주는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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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3.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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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ㅄ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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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03.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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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하기 전까진 안가고 돈만 보내면 식비 아끼니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식때 보증인원보다 더 적은 사람들이 오니까, 차라리 돈 안내더라도 와서 먹어줫으면 싶었음 ㅋㅋㅋ 버리는 음식 너무 아까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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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이다맞아 03.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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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면 친구들끼리 합의한 금액 그 외 친하면 10 적당한 사이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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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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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난사람 말고 친구중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자기 인생도 돌아봐야한다

유유상종은 과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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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03.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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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나중에 결혼식 할때 축의금 안받을까 생각중임

못난 모지리인 내가 결혼한다고 다들 시간내서 축하(모지리 장가간닼ㅋㅋㅋㅋ 하고 놀리러 와주는 지인들 포함 ㅋㅋㅋ)해즈러 오는건데

돈10만원씩 축의금내고 거짐 1시간씩 현장에서 시간 소비하게 하게한다는게.....더군다나 결혼식 하고나면은 90%가 앞으로

못볼지도 모르는사람들인데.... 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축의금 안받으려고

나중에 결혼식때 쓸 돈 따로 모으는중이긴한데 벌써 2천모았다!!!!!

문제는 여친이 없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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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스 03.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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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비용이 너무 큰게 문제임.
식 비용만 수천만원을 써 대니, 감당이 안 되는 거지.
개인 축의금은 겨우 적자 면하는 수준이고, 친인척들 정도나 되어야 흑자 난다고 하는 수준이라.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장례식이든. 다 식장비용등 내고 나면 별로 없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돈은 돈 대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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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03.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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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결혼식장 안이용하고 그냥 시외곽에 너무 멀지않은 팬션같은거 하나 통째로 빌려서 출장뷔페 부르고

그렇게 할까 싶긴함요 ㅋㅋㅋㅋ

같은지역에 팬션하시는분들도 몇분 알고지내는데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하시고

지인분중에 출장뷔페 하시는분도 몇분 계시다보니 그런 그림 그릴수있을거같아요 ㅎㅎ

결혼식장에서 하는건 진짜 돈낭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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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스 03.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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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뺀다고 해서 가격이 놀랄 정도로 싸지지는 않을 거임. 펜션에서 한다고 스드메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그렇다고 스드메를 뺀다?? 이건 남자가 결정할 수가 없음. 여자 의견이 99%임.
아예 소박하게 한다면 본 예식은 안 하고 웨딩촬영만 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던가.
가볍게 일가 친척들 같이 친한 사람만 초대해서 저녁 정도만 한끼 같이 먹던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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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03.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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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습니다. 펜션에서 하면 야외 결혼식일텐데.
돈이 더 들 수 있어요. 꾸미려면.
적당히 꾸며선 티도 안 납니디. 그리고 치우는 것도 일이에요.
출장뷔페도 앞뒤가 없으면 더 비쌀겁니다. 특히나 음식 부족해지면. 난감.

저도 '유스스'님 의견에 한 표 !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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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로 03.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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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딱 결혼식이 안와닿으니까 할 수 있는 소리임
결혼식은 님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고, 님 와이프 될 사람에 양가 부모님이 엮여있는 거임
뭐 다 오케이 해주신다면 다행이지만, 경제적으로 엄청 풍족하지 않은 이상.. 쉽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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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3.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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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님도 오케이 해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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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03.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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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ㄹ친구 결혼하는데 다른 대학원 다니는 ㅂㄹ친구가 자기는 당분간 다른 결혼식은 축의금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못 갈거 같다고 의기소침하면서 얘기하는데 참 마음이 그렇더라 축의금 이게 뭐라고...

그래서 걍 친구들끼리 여유되는 만큼 모아서 세탁기 하나 사주고 다같이 축의금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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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03.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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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싸게하려면 시청이나 공공시설 이용하면 됨
근데 80년대 스타일로 된곳도 많아 그런곳은 인기없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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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03.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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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가는길에 차 안밀리는데가 없음 어거지로 갔는데 저런말 들으면 진짜 맥빠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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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03.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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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 둘다 서울이 고향도 아니고 인서울 학교도 안 나오고 심지어 직장도 서울이 아님
근데 서울에서함
교통이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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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03.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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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교통이 편한다니 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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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03.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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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전이 편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접근하기 좋다. 접근성이 좋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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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 03.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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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줘서 고맙다고 선물 돌리는 경우만 봐서 다행이네
저러면 바로 손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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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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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인배들 많구나... 역시 개집엔 성인군자들 천지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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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03.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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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비싼곳인지는 본인 만족이고, 축의금은 국룰이하로만 안내면 되는거아닌가

가면 10만 안가면 5만, 친하거나 가까우면 어디서 결혼하든 자유

하야트호텔해서 해도 본인 선택이니 10만, 왕궁예식장에서 식탁없이 의자로만 해도 10만 국룰로

주변도 거의 다 그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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