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내전] 미얀마 정규군 반군에게 털리는 중

따앙민족군 제606포병대대 본부를 점령 BM-21 한대와 대포병레이더 파괴함.

https://gall.dcinside.com/war/3990539

즉 후방에서 안전하게 사격을 해야 할 포병부대가 당했다는 소리임.

중국계 반군이 라시오시 진입 전 군기 확립에 대한 공문 일선 장병들에게 배포함.

각 여단, 각 직속부대에 라시오시 진입 전 규율확립에 대한 공문 발표 

전란을 틈타 인민의 재물을 횡령하고, 아군의 정의로운 군대의 이미지에 손상시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사위원회는 연구를 걸쳐 현재 각급 장병들에게 라시오시 주변에서 작전 시 반드시 아래의 금지령을 준수해야 한다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죽여선 안된다

대중의 바늘 하나, 실 한 올을 탐해선 안된다 

전투지역 인민들의 차량을 함부로 징발하면 안된다 

군사적 목적이 아니면 함부로 민가에 침입해선 안된다 

어떠한 민족과 종교도 차별해선 안된다 

위 금지령을 위반한 자는 군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한다 

https://gall.dcinside.com/war/3990580

미얀마 군부가 중국에게 제발 지원 좀 해달라고 똥꼬쇼중

최근 전 대통령 테인 세인과

국가 권력 2인자인 군부사령관 소 윈(원수)이 연이어 중국을 방문해서

중국에게 군부에 무기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에 더해서

오늘은 미얀마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 설을 국가 공식 공휴일로 지정해버림

외신과 미얀마 반체제 언론에선 공통적으로

중국정부에 환심을 사기 위한 의도가 뚜렷하다며

휴전 파토후 파죽지세로 털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노골적으로 내전에 개입해 자신들(군부)을 돕길 바라거나

최소한 다시 휴전을 맺게 해서 이 난관을 타개해야 할 정도로

미얀마 군부가 현재 똥줄 상황에 처해 있다는 뜻이라고 함

https://www.irrawaddy.com/news/myanmar-china-watch/myanmar-junta-makes-chinese-new-year-a-public-holiday-as-border-war-restarts.html

https://gall.dcinside.com/war/3990573

이새끼들은 비무장 민간인 학살할 때는 참 유능하더니 훈련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상대가 무기를 들고 덤비면 존나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