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들이 남들 노력할때 안해서, 혹은 딴짓해서, 놀아서
지금 놀고있을 가능성이 높은건 맞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하려는 애들에게 기회 정도는 줄수있지 않나 싶다.
나도 어릴때 열심히 논 죄로 겨우 내 밥벌이나 하고 살고있고 후회도 하지만
마음 고쳐먹고 사회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을때 한번의 기회조차 없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생각이 듬.. 결국 쟤네들도 일하고 세금을 내야
사회가 발전이 있는거니깐..
쟤네들이 남들 노력할때 안해서, 혹은 딴짓해서, 놀아서
지금 놀고있을 가능성이 높은건 맞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하려는 애들에게 기회 정도는 줄수있지 않나 싶다.
나도 어릴때 열심히 논 죄로 겨우 내 밥벌이나 하고 살고있고 후회도 하지만
마음 고쳐먹고 사회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을때 한번의 기회조차 없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생각이 듬.. 결국 쟤네들도 일하고 세금을 내야
사회가 발전이 있는거니깐..
맞죠 기회를 줄 수있습니다
다만 왜 열심히노력한친구들과 동등한 기회를 달라고
하느냐가 문제인거죠.
분명 비슷한 스펙인데?그건 본인 생각이고
사회가 그렇게 생각하지않으면
중소기업이라도 가야되지 않을까요
솔까 일자리 차고넘치는데 그자리에
스스로 인정 못할뿐이죠
부모등골빠는 색이들 천지네요
조금 냉정한 얘기긴한데, 어릴때 열심히 살아서 대기업 간 애들 + 빠르게 현실자각하고 업계 뛰어들어서 30대에 10년짬밥인 애들은 이미 돈 잘 벌고 잘살고 잇음.
결론은 SNS로 대기업을 가야한다. 중소기업 가면 인생 망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뛰어나지 않은 머리로 스펙 쌓으면서 대기업 입사지원만 하던 취준생들이 나이 먹으면서 생긴 사회문제인데... 생각해보면 모든 구성원이 몇몇 직군만 바라보고 준비만 하게 만든 사회풍조가 문제가 아닐까 싶음.
120만을 커버 못한다고?? 대한민국에서?? ㅋㅋㅋ 120만? 점마들이 맘먹고 일하겠다는 생각만 있다면..
1달안에 다 일은 시켜줄 수 있을껄?? 대한민국 그 정도는 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진짜 쉽게 예를들면... 요즘 티비에서 나오는 서민갑부?? 그런 프로에 나오는 제조공장들만 봐도...
죄다 50대 이상이 많지.. 20대 30대 애들이 보이긴하냐?? 그 회사 가족빼곤???
그런데서 20대가 존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합니다!! 하면서 오믄 다들 일시키지.. 안시켜??
문제는 지들이 원하는 업무환경, 연봉, 지역이 아니라서 안하는거자나??
본문처럼 "용기 낼테니 취업만 시켜달라"가 문제가 아냐. 지들이 버티고 버텨서
경력 업업업 해서 좋은데 갈 생각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좋은곳에서부터 시작하길 바라는게 문제야.
솔직히 일한 경력도 없고, 있다고 해도 짧고... 하는 애들하테 고액 연봉 주면서 일을 누가 시켜...
물론 근무시간이나 기타 회사에서 노동법에 맞게는 해주는게 당연한거겠지만..
"열심히 일해서 일한만큼 돈을 벌겠다"라는게 아닌.. "편하게 일해서 편하게 돈을 벌겠다"라는게 먼저인데...
개집이 확실히 연령대가 높구나
우리나라 유수의 대기업들도 공채를 줄인게 벌써 몇 년 됨
경제성장률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중소기업은 가봤자 꿈도 희망도 없는 곳이 대부분에
중소기업가면 인생패배자처럼 보는 사회풍조
이런게 다 합쳐져서 저런 결과가 나온거지
뭔 의지가 없고 노력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있네
120만이 아니고 12만이면 꼰대들 말이 맞겠지만
120만명이 장난인 줄 아나 꽉막힌 꼰대들ㅉㅉ
기업도 아쉬우면 돈 많이주고 채용인원 채용복지 늘릴건데 그렇지 않음
오히려 점점 하락하는 추세임 이게 과연 아쉬운 사람이 취할 행동인가?
자기 월급 줄여서라도 회사 유지하려고 하는 기업인들이 몇명이나될까 거의 없다봄
자기네 밥그릇은 내려놓기 싫고 어떻게든 싸게싸게 인력 굴려서 이윤 뽑고싶어 하는게 본능이지
지금 기업들은 자기네 식구들 지키고 최대한 동면 이겨낼라고 하는곳들이 대부분같음
달려야할 순간이 오면 아쉬운데로 인원 어떻게든 뽑을거임
취준생들도 아쉬울거 없는거지
120만명이 옆집 개 이름도 아니고 저 수치가 괜히 나왔겠나
아쉬운게 없는거임 당장 굶어 뒤질거같으면 뭐라도 하겠지
사람 본능이란게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고 싶은건 당연한거지
자기네 자식 단순노동 시킬려고 공부시킨 부모 없을거임 좋은 취직처 얻을 때까지
밥맥이고 키우는 부모도 많을거고 진짜 아둥바둥 거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아쉬운게 없는거임
수키로미터 밖에서 칼 휘두른다고 무서워할놈 있을까
목에 칼 들어와야 살려달라하지
기업도 취준생들도 먹고살만 하니깐 다 저러는거지 욕할거없음
이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아쉬워할놈이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하겠지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은 이제 끝났음 정보가 홍수마냥 넘쳐나다보니
사람들 머리도 커질만큼 커졌고 억지로 굴릴라해도 펑크나지 굴러가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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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놀고있을 가능성이 높은건 맞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하려는 애들에게 기회 정도는 줄수있지 않나 싶다.
나도 어릴때 열심히 논 죄로 겨우 내 밥벌이나 하고 살고있고 후회도 하지만
마음 고쳐먹고 사회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을때 한번의 기회조차 없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생각이 듬.. 결국 쟤네들도 일하고 세금을 내야
사회가 발전이 있는거니깐..
내가 일하고 싶어도, 그에 맞춰 스펙을 높이고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어려운 시대가 지금임.
그런데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전망보다 더 나빠질거라는 전망이 더 우세한 걸 보면 심란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