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반사이익을 제대로 맛봄ㅋㅋㅋ
윤이 ㅄ짓 하는 바람에 국힘에서는 지금 5%차이정도 나온 것만해도 진짜 조온나 잘한거임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혼자 하야하거나 가만히 할 것만하고 있었으면 잘햇다 못햇다 정도로 욕먹을 것들이
죽일놈이 되고 하진 않았을탠데.. 안타까울뿐.. 대통령감이 아니었는데 대통령을 시켜놧으니..
편향되지 않으려면 정치 사상 이념을 주관적 판단으로 주장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 됩니다. 어떻게 주장하느냐가 아니고 제안과 의견이 있으면 됩니다. 그럼 서로 득이 되는 토론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기존의 사례를 통해 봤었죠. 이 글마저 꼬집기 보다는 각자의 생각이 있구나 이해하면 됩니다.
-지역 갈라치기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이번에도 느낀게
전국 투표 비율을 보면 대부분이 6:4 정도 비율로 투표가 되던데
심지어 극우 지역인 대구 조차도 6:3:1 이런식인데
전북, 전남은 기본이 8:2, 9:1 임, 총선때는 100:0 도 있음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김대중이나 노무현 같은 사람이 국민의 힘이라면
찍어줄것인지 의문이 든다. 대통령 자질이 있는 사람을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라
너무 극단적으로 투표를 해서 저 지역은 투표라는걸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그들이 옳은 판단을 했을거라는것은 전제에 없나?
양 극단으로 달리던 시절 TK는 마찬가지 투표 비율이 나왔는데, TK에서 투표율이 줄었다면 TK 조차도 옮겨 갔다는 생각은 안 드는가?
그들이 투표 비율을 조절하면서 투표하는게 가능한걸까? 아니면 자기 생각대로 한표를 행사한 걸가?
왜 나와 다른쪽에 투표했다고 비이성적이라고 단정짓는가? 내가 비이성적이라고 생각은 안해 봤는가?
호남주민입니다.
지역색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저 비율은 설명 불가하죠
근데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가 다 똑같이 아등바등 살고있는 국민입니다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해본다면 국힘 후보로 노무현같은 사람이 나온다? 뽑겠죠 당연히. 그럼에도 최대 6대4로 봅니다. 당장은 그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렇기에 지역색은 있다고 인정한거구요.
다만 티케이랑 비교해서 여기는 그래도 이렇게 나오는데 너희는 왜 그러냐는 말은 수긍이 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엔 분명히 명분이 민주당에 있었습니다.
계엄으로 인한 탄핵. 이게 이번 대선의 원인이었으니까요.
가뜩이나 지역색이 있는 마당에 명분까지 민주당에 있다? 그들이 안 뽑을 이유가 없었죠.
분명 지역색은 있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예전같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은... 저와 다른 생각도 있겠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런 지역색의 피해자가 우리라는거 너무 잘 알아요. 여기는 어차피 우리 뽑아주니까 그닥 애쓰지 않는 모습들.. 우리도 국힘 뽑고싶다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총선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좀 과장해서 100대0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게 나올 수 있는 이유요... 여기는 국힘 후보가 거의 안 나옵니다.
그나마 나와서 당선되었었던 순천 이정현이나 전주 정운천 이런 사람들은 ㄹ혜 때 민심 나락가고 날라갔죠...
그게 정말 아쉬울 뿐입니다.
제발 좀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 곳도 변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여기선 어차피 안되니까 버리자가 아니고 민주당에서 노무현이 그랬듯 안되더라도 와서 깨지더라도 두드려주길 바라는 사람 많다는거 말씀드립니다
아 진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이랑 김문수 경기도 지사 시절 업적 비교만 해봐도 알텐데.. 그사람의 행적과 업적을 봐라 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기본재난소득 10만원, 일본 수입산 방사능검사 확대, 무상교복, 어린이 건강 과일 지원, 군복무중 다치면 3천만원, 기본소득 패키지
-> 기본소득 등 무슨 지원 관련된 것 밖에 없음. 복지? 물론 좋지 근데 일자리창출, 인프라 구축은? 그냥 있는 살림 더 지출하는 것 밖엔 안됨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2016년 아주대학 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이국종 관련), 동탄-삼성 gtx 기본 계획 수립, 판교테크노밸리 계획 후 준공 시작, 수원-광교 신도시 착공,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삼성 산업단지 평택 유치, 서울시가 하던 환승할인제도 경기도 포함 수도권 전체로 확장
-> 단순히 돈뿌리기가 아닌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듦/ 일자리 창출, 교통, 의료 등 인프라 구축
이것만 봐도 답 나오는거 아니냐?
이재명은 본인 가족한테 형보수지 발언에 본인 조카가 여자친구 및 여자친구 어머니 살해, 아버지 중태에 빠지게 했는데 심신 미약이라고 변호했고 관련자들 하나같이 자살 퍼레이드에 민주당은 민생은 커녕 이재명 방탄법안 발의에 급급해있고.
니네 민주당 입법하는거 목록은 보고 민주당 지지하냐? 진짜로? 아니면 공약이랑 토론은 보고 지지하는거야?
이재명 경기도 지사 부채 증가율은 보고 얘기하는거냐? 도대체 장점이 뭔데?
고향이 호남출신인 내가 한마디 하자면 호남은
누가 나오든 파란색이면 뽑아줌 학연 지연 혈연에
엮이지 않는 이상 빨간색 뽑으란말 절대 안함
내 어린시절 동네주민 학교선생 학생들 전부 다
파란색 지지자고 빨간색은 적폐 그 자체임
그래서 투표율이 존나 높은거임
어머니 고향이 광주 옆이었는데 5.18때 산넘어서
도망친 사람들도 많았고 직접 겪었던 세대라서
아직 5.18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계엄때 어머니 전화와서 우시더라
빨간색에 대한 반감이 몇배로 더 심해졌을거임
지역조장, 갈라치기의 폐해가 호남이라고 생각함
호남 사람들한테 빨간색은 적폐 그자체임
파란색이 선동을 잘 하기도 하고 호남이 잘 당하기도
한다고 생각함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 뛰어 넘는
수준임 호남이 빨간색 싫어하는거 수준이 더 높다는거지
그래서 인구수가 낮아도 이정도로 대선에 영향을 주는데
인구수 많았으면 아예 정권 바뀌는건 불가능일거임
어떤 유능한 정치인이 와도 호남은 바꾸기 어려울거임
왜냐 호남은 공약같은거 솔직히 안보거든
호남이 인프라가 좋냐 내수가 좋냐 일자리가 많냐
바뀔 생각 1도 없는 지역임 그래서 난 고향에 돌아갈 생각
눈꼽 만치도 없음.
17대~21대까지 광주, 전북, 전남 개표결과 보면 90% 이상이었던건 문재인 박근혜 경합때 세곳 중 광주만 딱 한번이었고 나머진 다 85% 내외 똑같음.
오히려 17대 대선에서 80% 이하로 나왔고 (정동영) 19대 대선에서 안철수 나왔을때 3군데 모두 60% 내외였음.
이번 대선도 세곳 모두 85% 내외로 직전 20대 대선하고 세곳의 득표율이 거의 비슷함.
데이터상으론 전혀 변하고 있지 않음.
젊은 세대 인구수도 적어서 호남은 절대 안 변할듯. 40년 정도 지나면 바뀌려나?
Best Comment
이건 뭐 그냥 비난이 아니라 좌우갈라치고 나라망하길 바라는 짱깨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