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하루 300만 개 완판”
진짜 역대급이다. 지난 5일 출시된 신형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가 높은 가격에 불구하고, 없어서 못 살 정도로 난리다. 10대뿐 아니라 20대 등 젊은 세대들이 제품 구매 행렬에 대거 동참하며 국내에서도 품절 대란이 벌어졌다. 급기야 웃돈에 거래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아이들, 젊은층 사이에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게임기다. 무엇보다 8년만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난리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은 75만원 안팎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스위치2의 국내 정식 출고가는 64만8000원, 론칭 타이틀 ‘마리오 카트 월드’가 동봉된 번들은 68만8000원이다.
- 요즘 20대는 스위치2 65만원짜리, 65만원에 산다고 기사나오더니


오픈닷 원과 오픈핏 2+의 판매가격은 각각 28만9000원이다. 샥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하이마트,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 교보문고, 일렉트로마트, 게이즈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번엔 29만원짜리 29만원에 사는거기사씀..
20대는 뭐 어떻게 해야되는 거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2369?sid=105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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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상 명품 줄줄이 사는 것도 아니고 닌텐도 좀 산다는데 염병은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