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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바할말을잃었슴다 06.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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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최근에 단독 왔는데 공감. 이사 생각 있는분들은 적은돈 아니니까 매물 있는 곳 가서 꼭 밤에, 낮에 여러번 보면서 소음 없는지만 확인해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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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06.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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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 관리가 되게 힘이 많이 든다던데 그건 감당이 되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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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바할말을잃었슴다 06.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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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실제 살아보니 좀 과장이 있다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산곳도 꽤 오래된 조적주택인데 다른분들이 말하는 물 새는거 없고, 벌레 없고, 청소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해주고, 난방비, 전기세 아파트보다 덜나오고 수압 좋고 등등 아직까진 거짓말없이 단점이 없다..라는 정도... 본문과 다른건 마당이 없다 정도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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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으니 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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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하수구맨홀같은데 보구 악취심한곳아니면 모기나 날벌레 걱정 거의없슴
한달 3인기준 수도요금 5-7000원 전기4-5만원대
(더위타서 6월부터 에어컨키는데 에어컨이 20년된거라 한여름 전기세12만원나옴)
정원수 이것저것 심어놓은거 근처에 잡초 거의 없슴..제초제같은 농약쳐본적 없슴
마당에서 고기 먹고싶을대 걍 구워먹음 창문열고 유투브 음악 크게틀고 겜함...항의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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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바할말을잃었슴다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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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주 비슷하게 나오시네요. 저흰 지난달 기준 상하수도 1400원, 가스요금 6000원정도, 전기세는 아직 안나왔지만 저도 더위 엄청 타서 5월부터 틀었는데 근 2~4만원 정도 나올 것 같네요. 음악 크게 틀어도 항의 없는 것도 비슷하고 오히려 주변이 조용하니 스스로가 시끄러운 것 같아 줄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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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jdiopqjkls 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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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사는데 여름에 잔디 깎는 것 말고는 사실상 관리라고 할 게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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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머리수리 06.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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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내성이랑 주말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괜찮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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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06.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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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하고 시간 여유되면..
벌레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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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박립사 06.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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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보안도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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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켓짹스 06.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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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5년 살고 미국 타운하우스 살고 있는데 아파트랑은 많이 다르네
애도 뛰어다니고 그냥 마음에 여유가 생김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긴 한데 방역을 열심히 함
마당에서 69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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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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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만한가요? 이민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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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피용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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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69하다 위성사진 찍혀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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