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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고생 비극’ 학교장 “이력서도 없이 무용강사들 재단서 채용” 주장

지예은 2 1377 5 0

image.png ‘세 여고생 비극’ 학교장 “이력서도 없이 무용강사들 재단서 채용” 주장
“아이들 선생님 바꿔달라 호소”
“불만 드러낸 학생 협박 받기도”

학교 행정실장 “일방 주장일뿐”
부산 = 이승륜 기자 lsr231106@munhwa.com

부산 A 예술고 2학년 여학생 3명이 집단적으로 극단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이 학교 B 교장은 24일 “이번 사태는 학교 운영 시스템의 구조적 실패”라며 논란이 벌어진 강사 채용 등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묵살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C 행정실장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 학내 갈등과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A 예술고 학부모회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참사는 학업 스트레스가 아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강사의 전횡과 부실 수업’을 이유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경찰에도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에 더해 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라 수사 의뢰나 고발이 있을 경우 별도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18111

2 Comments
개붕 06.24 16:11  
와 어케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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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소희 06.24 1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그 예고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7,4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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