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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Helldiver 06.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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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맞는 말이네. 거기에 한국에선 남의 일 = 자기 일임. 간섭질에 참견이 진짜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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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06.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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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간 외국에서 일해봤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외국은 존엄한 개인이 앞서 있고(각각의 특색이 있음), 그 존엄한 개인들이 모여서 무리를 이루고 서로를 존중한다면
한국은 일단 무리를 지어ㅋㅋㅋ 그리고 개인을 무리에 맞추고 끊임없이 재단해
무리 안에서도 나이 많은 쪽이 어린 쪽을 지배하려고 하고. 소위 꼰대짓
진짜 이게 내가 정의하기로는 딱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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