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너]
비누에 있는 계면활성제는 지방에 잘 들러붙는데 세균 외피가 지방으로 되어 있다 함. 그래서 비누거품을 내고 물로 씻어낼 때 세균의 외피에 흡착한 비누 성분이 물과 함께 쓸려나가며 세균의 외피를 없애버려 세균이 증식할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손소독제에 들어 있는 에탄올도 이 세균을 둘러싼 단백질을 녹여서 세균을 죽인다하네요.
[@개집커플]
ㅇㅇ 세균은 알고있고..
바이러스 얘기하는거 ㅠ
바이러스는 숙주를 만나기전까지 활동성도 없는데다 단백질 껍데기로 이루어져있어서 손 소독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의미가 있냐고 물은거임 ㅇㅇ
비누는 단백질 녹이는 성질이 있으니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싶은데 손 소독제는 의외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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