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따윈 없지만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미래의 여친을 위해
집에 있는 재료들로 파스타 만들어 봤어요.
파스타도 처음이고 그걸 또 사진찍는것도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빵이랑 같이 있는건 크림파스타, 다른 하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운걸 잘 먹진 못하지만 느끼한건 더 못먹는 타입이라
두 파스타 전부 고추를 데코할 겸해서 올렸어요.
개집러분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연인과 함께 먹을
자신만의 주특기 음식, 어떤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