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넷플 오펜하이머 봤는데 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하는거 잠깐 나왔었거든?
근데 이해가 잘 안되더라
영화 다 보고 검색해봤는데 양자역학은 뭔가 너무 어려워...
무슨 뭐 관찰이 되는 순간 뭐시기가 결정된다는데 이게 뭔 말인지 통 이해가 안됨
그리고 양자얽힘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잖슴?
근데 이게 실험으로 증명됐다니까 더 신기함
[@아재요]
한없이 작은 세계의 이야기임 , 사실 생명체로만 봐도 작은 개미가 자신의 몸무게 몇배되는걸 든다 라던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곰벌레 라던가 말도 안되는게 일어나는데, 그보다 더 미세하고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이것들은 '사람의 관측' 예로 빛이 반사 되어 사람에게 전달 되기 전까지 그 상태를 전혀 예측을 못하고 관측 이후의 반응들도 현재 수준에선 관측만 가능하지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다 정도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