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우리부대는 소대장이 맨날 근무 잘 서나 야간마다 뚫러 왔었는데 애들이 다 소대장인거 아니까 그냥 어버버하다 뚫림
내 근무때도 암구호같은거 다 쌩까고 터벅터벅 걸어오길래 그냥 공포탄이긴 하지만 철컥 하면서 장전해버렸더니 억.. 미안.. ㅎㅎ하고 뒤돌아서 다시 가더라ㅋㅋ
같이 근무서던 후임이 멋있었다고 똥꼬 ㅈㄴ 빨아줘서 기분 좋았음ㅎ
독수리 훈련시 침투작전이 위와 비슷합니다.
우린 나와서 무전으로 임무완료 하면 지통실에 지도상에 초록불이 붉게 변한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러면 해당 부대 지휘관이 얼굴이 역시나 붉게 변한면서 나가서 전화를 한다고 하네요.
암튼 군생활 동안 침투 작전을 수없이 했지만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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