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아게]
2009년 경기 부천시 중학생이 타미플루 복용 후 “가슴이 뛰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다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다친 사례.
2015년 16세 학생이 16층에서 뛰어내려 사망.
2016년 11세 초등학생이 타미플루를 먹고 이상 증세를 보이다가 21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지금까지 보고된 타미플루에 의한 환각·환청 사례는, 대부분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 의사분이 부모에게 처방 전, 효과를 설명하고
그에 반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 했겠지....
누구보다 가슴 아픈건 부모겠죠.
근데 굳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저분에게 풀어도 되는걸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확한 정보없이 남을 비방하는 행위는 자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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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아프지만 인터넷 너무 믿지말고 의사한테 처방받은대로 먹었으면 잘 나았겠지...
6일 유치원에서 감기 증상이 보여 개인병원에서 치료 받음
7일 오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받음.
이광기씨는 석규군에게 신종플루 증상이 없어, 타미플루 복용치 않고.
저녁에 증세가 나타나고 복용. 그러나 바로 구토 동반한 증세 악화로 응급실 호송.
병원측은 신종플루 검사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정밀진단을 위해 입원.
8일 오전3시께 호흡 곤란 증상이 더욱 심각해져 중환자실 이송.
석규군은 약을 삼킬수 없어 녹여서 투약했지만,
결국 9시 49분 사망. 신종플루 양성 확진 판정은 석규군이 숨진 8일 오후 3시 10분께에 나옴.
즉, 정확한 사인은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 호흡 곤란 증후군 심근염'임
우리 모두 인터넷 너무 믿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자.
자식을 잃은 슬픔에 우리의 악감정까지 얹을 필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