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었다] 뒷쪽이죠
추가로 고양이도 혀는 뒤로 접힌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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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개와 달리 물속으로 혀를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혀를 뒤로 구부려 물 표면을 미끄러지듯 밀어올린다. 그러면 물은 혀의 움직임에 따른 관성력을 받아 작은 기둥을 만들면서 위로 솟아오르다 중력과 비기는 순간 무너져내린다. 고양이는 바로 이 순간 입으로 공중에 뜬 물을 받아 먹는다
이처럼 고양잇과 동물들이 물이 튀기지 않는 방식으로 물을 먹게 된 것은 민감한 감지기관인 코와 수염에 물이 묻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연구자들은 추정했다.
졷냥이들은
애초에 물을 마셔야겠다는 욕구가 부족하다고함
야생에서 살다가 인간이랑 같이 살게된지 얼마 안되서
야생의 본능이 아직 개보다 많이 남아있는데
야생의 고인물=오염된것이라는 생각때문에
인간들이랑 살면서도 고인물은 잘안마심
그래서 물그릇에 담긴 물을 잘 안마신다고함
그래서 고양이 급수기는 분수형처럼 흐르는 물이 흐름
우리 고양이는 특이하게 물 마시는거 좋아해서 물 오지게 마심
마시는 소리도 우렁차서 웬 사람 물 마시는 소리 들려서 보면 우리 고양이 물그릇에 머리 박고 있음
양양 거리고 보채서 보면 10번에 2,3번은 물 달라고 보채는거
어쩔땐 안 보채고 변기에 머리박고 알아서 마심 똥꼬양이...
그래서 그런지 오줌 많이 싸는데 냄새 안남 신기해
신장병으론 안 죽을꺼야...똥꼬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