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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토막 살인한 범인...오히려 동정받은 사건

광명사람 25 5377 32 0











 

Best Comment

BEST 1 다리가죠아  
굳이 살인까지 라고 하기엔 당해본 사람만 그 심정을 알겠지. 앞으로의 삶은 평안하기를.
25 Comments
오수형 2019.10.04 17:39  
형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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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10.04 17:41  
굳이 살인까지 라고 하기엔 당해본 사람만 그 심정을 알겠지. 앞으로의 삶은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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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19.10.04 17:53  
난 살면서 단 1분도 행복한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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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19.10.04 18:13  
[@조커] 벌써 컨셉쟁이 나타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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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19.10.04 18:24  
[@열두시반] 미인이시네요
일자무식 2019.10.05 10:02  
[@조커] 미인에 대고 미인이라고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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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리 2019.10.05 10:17  
[@일자무식] 그래도 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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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10.04 18:58  
어휴... 얼마나 힘든 삶이였으면 형이 두둔을하고 주변사람들이 저런 변호를 해주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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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댕댕오리쉑 2019.10.04 19:08  
어릴적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충격받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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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 2019.10.04 20:53  
야가미 라이토가 저런 범죄자들은 심판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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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19.10.04 21:09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동정받을수가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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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1 2019.10.04 21:20  
고려대면 머리도 조앗구만
저런 부모면 없었어도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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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19.10.05 04:29  
[@aaa1] 가정폭력을 당하고 정신이상 증세에 왕따까지 당하는 와중에 고려대를 갈정도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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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19.10.05 21:03  
[@aaa1] 리얼 부모만 아니면 한국에서 썩을인재가 아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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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효정 2019.10.04 22:00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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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10.04 22:09  
주변인들이 옹호해줄 정도면 정신적으로 엄청 몰려있고 신체적으로 피해도 받았나보네 이해는 간다
그리고 죗값 받고 있어서 욕할거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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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2019.10.04 22:33  
불쌍하고 불우한 인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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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객기독기 2019.10.05 00:28  
ㄹㅇ 부모한테 하나도 동정심이 안일어난다
왜 멋대로 태어나게 해놓고 애를 미치게 만들어서 결국 지 자식이 자신들을 살해하게 만드냐
어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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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궁 2019.10.05 02:32  
전 직장 동료 중에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고 학사장교 출신이지만 해병대 장교 출신 있었는데,
완전 싸이코 같았는데, 저 애 아비가 해병대 장교 출신이라니,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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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19.10.05 10:03  
[@파라궁] 일반화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램쥐썬더 2019.10.05 12:33  
글만 봤을 때는, 난 살인당한게 안타깝기보다 20년 넘는 시간동안 부모 앞에서도 마음을 놓을 수 없고, 집 마저도 쉬는 공간이 될 수 없었던 살인자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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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2019.10.05 14:50  
[@램쥐썬더] 나도 그 생각... 살아도 사는걸까? 단한번이라도 편히 잠든적이 있을까? 죽어서야 끝나는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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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10.16 13:05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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