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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맛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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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늙은 나에게는 어제 먹은 밥처럼  아무 일 아닌것 처럼 넘길수 있지만
학생때에 친구들이나 학교에서 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지
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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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무빙무빙 2021.06.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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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쪽지시험으로 애를 얼마나 쥐잡듯 잡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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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6.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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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늙은 나에게는 어제 먹은 밥처럼  아무 일 아닌것 처럼 넘길수 있지만
학생때에 친구들이나 학교에서 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지
넘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15,5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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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1.06.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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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진짜 돌이켜보면 별거아닌일인데 학생때 겪는 느낌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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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2021.06.1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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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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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06.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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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좋은 애한테 수행평가 점수 1,2점 조차 등수를 가를만큼 중요한요소인데 저거가지고 갑질하는 교사들도 몇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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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6.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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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라는 작자 신경도 안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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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06.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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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애를 떨어트려야 다른학생을 올릴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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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06.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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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교사는 그냥 직업일뿐 존경할만한 대상이 아니다. 우월한 지위를 남용할 수 있는 직업인만큼 더 조심해야 하지만 오히려 더 막하는 사람이 많은 집단인듯. 좋은 선생은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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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2021.06.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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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제대로 된 은사 한분을 만날까말까였다.
다들 그냥 교역자라기보다는 그냥 근로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
지금도 뭐 다를건없겠지만 그때는 인격적인부분을 많이 건드렸던거같다.
노처녀 선생들은 히스테리를 우리한테 부렸고, 체육선생들은 학생들을 가축다루듯 다뤘다.
본인들도 자녀가 있을텐데... 꼭 그럴수밖에 없었을까?
선생들한텐 작은행동일진 몰라도 아이들에겐 큰 나비효과로 온다는걸 제대로 깨닳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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