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저녁 있는 삶 위해 '9급 공무원' 합격했다" 갑론을박
이른바 명문대 출신도 일자리 찾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직업에 대한 선호가 커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도전과 창의적인 자세보다는 안정과 개인의 행복에 무게를 두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는 반론도 있습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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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서 실패해도 구제가 가능한 사회라면 도전하는 이가 많아질 테고,
도전했다 실패하면 나가리 되는 사회라면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