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무력으로 권력을 장악한게 아니라
선거로 권력을 장악했다(종종 무력도 쓰긴 했지만..)
그의 정치전략은 혐오를 이용했다.
지금도 한국에서 외국인 특히 중국,조선족 몰아내자고 하면 지지하는 사람 꽤 많지 않겠나?
그 당시 독일은 경제침체기였는데 유대인,외국인때문에 1차대전졌고 경제 망쳤다 이런게 먹힌거지.
그리고 동성애,장애인,중증질환자등은 세금낭비니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지(실제로 나중에 비밀리에 실행)
암튼 한국도 요즘 혐오주의가 득세하는거 같아 조금 걱정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