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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부모 피해자의 유언

게짚왕 14 4647 37 0
부모에게 사료값 1억 8천만원을 떼여 사기당하고 전재산 날림
바로 소송 걸었으나 경찰에게 돌아온 답변은 소재파악 불가

홧병으로 8년간 시름시름 앓다가
관련 장부 버리지 말고 꼭 보관해서 돈 받아내라고 유언하며 사망   
 

IMF때 1억 8천이면 지금 얼마냐...

14 Comments
장룡 2019.04.13 12:45  
지금으로 한 20억 가까이 하는거 아녀?

럭키포인트 3,172 개이득

GUER 2019.04.13 12:48  
[@장룡] 오잉 10배나 해? 난 6-7억쯤 예상했는데ㅠ

럭키포인트 817 개이득

힐노예 2019.04.13 12:58  
[@장룡] 9억이나 10억 정도?

럭키포인트 3,648 개이득

헬린2 2019.04.13 13:58  
[@장룡]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97년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대치동 은마 31평 1억 5천  지금 대충 17억 정도
잠실 주공 5차 34평 1억 3천 5백      18억 정도
반포 미도 34평 1억 8천            15억 정도
뭐 다른요소도 많겠지만 대충 거의 그 정도 할 거 같습니다

럭키포인트 5,664 개이득

심리왕 2019.04.13 16:16  
[@헬린2] 부동산으로 비교하면 안됨

럭키포인트 7,066 개이득

유부녀다이스키 2019.04.13 12:52  
진짜 삼대가 멸했으면

럭키포인트 4,953 개이득

음란키보드 2019.04.13 12:58  
한 20억 되겠네

럭키포인트 4,308 개이득

건물 2019.04.13 13:18  
그시절 1억8천이면 씨벌ㅋㅋ 사기당한거 까지 치면 현재가치를 감히 평가불가능

럭키포인트 1,612 개이득

emk59 2019.04.13 13:42  
그때 얼마인건 중요하지 않음 그돈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져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산정불가

럭키포인트 1,530 개이득

막내 2019.04.13 13:56  
현재가치보다 당시 당사자에게 2억이란 돈이 자기 자산의 상당 부분 차지했을텐데 하루 아침에 날린다고 생각해봐. 돈벌려고 직장에서 더러운꼴 웃으면서 견뎠는데 그간의 인내가 하루아침에 날아간다고 생각하면...솔직히 속으로는 찢여죽여도 시원치않지

럭키포인트 3,409 개이득

세면바리 2019.04.13 13:59  
IMF때 전재산 1억 8천을 사기로 떼였으면 기업들 줄도산하고 취직도 안되고 일자리도 없던 그 시절에 어떻게 돈벌어서 힘들게 살아왔을지... 어휴

럭키포인트 5,069 개이득

짱짱절미짱 2019.04.13 14:00  
저당시 저돈이면 분당신도시 40평 아파트는 샀을텐데

럭키포인트 1,166 개이득

Dutan 2019.04.13 16:28  
장기 다 팔아서 갚던지 능지처참 시켜야함

럭키포인트 2,412 개이득

붕붕 2019.04.13 16:44  
금값으로보면 초기에금값이 좀 올라서 6만원정도했습니다
지금 18만원가까이하니 3배정도올랐네요
시급으로보면 2천원이하였으니 최소 4배이상 올랐구요

럭키포인트 3,5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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