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반]
나도 다 써봄.
도루코가 완전 동양인 수염용(숱적고, 굵은수염에 잘맞음) 가성비 최고(but. 칼날간격이 좁아서 때 잘 끼임)
와이즐리도 칼날간격 좁은편(근데 카트리지 퀄리티가 쓰레기임) << 비추천
쉬크는 bic이랑 도루코 사이 느낌. 특색없이 무난함.
질레트도 약간 칼날간격 넓기는 하지만 날이 많이 누워서 bic처럼 피부 긁는느낌은 안남. 비싼게 단점.
bic은 전형적인 서양인용(칼날 간격이 넓어서 숱 많은 가는수염에 잘 맞음)
추천은 의미 없는게 자기 수염타입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하다. 다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야함.
시작은 아버지 도루코로 시작, 20대 때는 쉬크가 잘맞았는데 마트행사로 질레트로 갈아타고, 쉬크랑 질레트 행사하는거 쓰다 20대 후반부터 수염이 굵어지고 매일 면도해야 되서 가성비 찾다가 도루코 씀. 중간에 와이즐리랑 bic이 인터넷에서 행사 해서 질렀다가 안맞아서 다시 도루코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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