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육아 노동은 니가해. 난 내 사상만 주입시킬래. 생각하지말고 시키는것만해.
내가 싫어하는거 다 하기싫으니 다 커버쳐. 나 아이낳은 몸이야. 극중히모셔.
시댁식구는 철저히 분리해죠. 친정식구들만 당분간 왕래하자. 내가 불편하니깐.^^
남편분 축하합니다. 전생에 친일하셔서 복 받으셨나보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육아휴직 한다고 월급이 다나오는게 아닌데;;; 첫 3개월은 임금의 80% (월 상한 150만원 / 하한 70만원) 이후 부터는 임금의 50% (월 상한 120만원 / 하한 70만원) 인데 남편 육아 휴직 쓰게 하고 뭐 먹고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좀 했으면......
부부가 낳아서 둘만이 키우는것이 이상적이겠지...
그러나 애는 낳기전부터 슬슬 돈 엄청 들어가는데 저런 소리하는게 생각이 없다는것임
한사람이라도 벌어야 숫가락 빨고 살수있다우ㅋㅋㅋㅋ
애기 낳으면 솔직히 남편 일가고 그러면 거의 낮밤 독박육아라서 시댁이나 친정에서 와서 제발 도와 달라고 할껄?
한치앞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여 ...
요즘은 시댁 어른들도 체력 딸려서 봐달라고 해도 안봐주는데도 많구만 ㅋㅋㅋㅋ
오셔서 봐준다고 하는것 자체를 감사함을 알게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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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고 사는 거 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