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영문]
그런 완구물품은 직구 비중 중에서 10프로도 안됨. 그리 적은 비중 때문에 전체를 막겠다는 건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일임. 필요한 품목만 인증 필수여도 되는데 다하겠다는 게 말이 안됨. 작년에 kc 인증 민영화 됨. 국가가 공인 이어도 가습기 사건 때문에 신뢰성이 부족한데 민영화까지? 민영화 된 기업은 이익을 위해 인증할때 돈을 오지게 받겠지. 그리고 그렇게 비싸게 인증 받은 만큼 우리는 더 비싸게 살거임. 마이너한 시장(보드게임,피규어,총기 등)은 굳이 한국 시장에 인증 비용을 내면서 장사하지 않을 거임. 수익이 안되니까. 한국의 문화적 갈라파고스화는 더 심화 될꺼임.가장 화가나는 부분은 국민 생활에 밀접한 일을 국민과의 공감, 사회적 합의 없이 단기간에 밀어 붙인거임. 이런 일은 충분한 검토와 단계적으로 나아가야하는 일인데 왜 이리 급하게 일을 처리할까 난 모르겠어.
[@글영문]
지금상황 예로들면 고속도로에 포트홀로 사고도 많고 판스프링 나오고 안전하지가 않으니까
다음달부터 대한민국 고속도로 안전검사와 보수공사를 위해 전국고속도로 원천봉쇄하겠다
그럼 국민들이 일상생활이 어렵다고요? 그럼 운전하다가 포트홀로 차 전복되고 판스프링 맞아서 온가족 다 뒤져도 되나요? 이런 사람 분명히 나옴
그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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