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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들 때문에 사는게 죽기보다 힘들었던 스타

쿠궁 10 2942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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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당시 최고의 섹시 여성팝가수로 지금도 승무원짤과

Toxic전주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파급력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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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는 2005년 케빈과 결혼 후 급몰락하게되고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피폐한 삶을 살게되는데

그 중 브리트니의 삶을 망친 큰 요인 중 하나가 파파라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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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다른 동거녀, 임신 중 이혼통보등을 통해 정신적으로 힘든 삶을 겪게되어

대중들에게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파파라치들은 이런 상황을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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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파파라치에게 둘러싸여있을때 파파라치들이 계속 밀치는바람에

아기를 떨어트릴뻔했고 그 상황에서 파파라치들을보고 울고있는 브리트니.

이 상황에서 실린 기사 제목들은

'아기도 떨어트릴뻔한 브리트니, 정신적 문제있나?'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인한 브리트니의 만행'

대부분 이런 과장되고 자극적인 기사들이 대부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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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브리트니가 집 근처 카페, 마트에 갈 때도

파파라치들은 브리트니 차를 가로막고 고의적으로 충돌사고까지 냄.

그러면서 실리는 기사제목들

' 브리트니, 이젠 차량충돌사고까지?'

' 아메리칸 스윗하트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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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극적인 기사들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은 최악이였을뿐더러

브리트니 자살 추측사이트, 매니저와 파파라치간의 거래,

매니저가 몰래 브리트니에게 마약을 복용시키는 등

엄청난 역경에 시달리던 브리트니는 재활원에 입원한지 3일만에 탈출해서

미용실에 들어가 스스로 삭발하고

근처 파파라치 챠랑을 우산으로 부셔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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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들이 매니저와 짜고쳐서 브리트니 부엌에 쳐들어와 밖으로 도망온 브리트니,

브리트니의 건강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여주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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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으로 들어오려는 파파라치를 쳐다보는 브리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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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가 언급자체를 싫어할정도로 힘들었던 시기였음.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활동하는게 고마울따름..

이전글 : 갓지효
10 Comments
젖문가 2017.11.06 22:13  
얘도 마이클 잭슨처럼 언론의 희생양임?
그동안 진짜 이상한 애인줄 알았는데 흠...
112 2017.11.06 22:28  
남편의 다른 동거녀, 임신 중 이혼통보
멘탈 박살날만 하네 ...
트둥이 2017.11.06 22:31  
진짜 좋아 했었는데
하늘보리 2017.11.06 22:41  
멘탈갑이네

어쩐지 저 이후로 뭔가 다음게 없더라
일진 2017.11.06 22:51  
미개
엠봉성님 2017.11.07 00:30  
암어 슬레이브 포유때 진짜 브리트니 누나 개쩔었는데 하
큐라소 2017.11.07 01:23  
최측근 매니저까지 저랬으면 말다했네
그냥 2017.11.07 13:42  
총을 쏴버리는게 낫겠다 씹새끼들 진짜
태연양 2017.11.07 13:55  
연예쪽 기레기들은 어느나라나 똑같네

럭키포인트 7 개이득

Goranizm 2017.11.07 14:41  
나라면 케빈 총으로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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