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가장 두려워한 남자

김원봉

일제시대 현재로 따지면 320억의 현상금이 걸려있던 남자

일본이 가장 두려워한 무장조직인 조선 의열단 소속

신채호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남자(의열단의 선언문인 조선혁명선언 직접 작성해줌)

당시 독립군들에게 엄청난 지원을 해주던 소련의 영향으로 공산주의자가 된다.

공산주의자이지만 중도좌파인 그는 자신의 뜻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전통성이 있는 임시정부에 있던 백범 김구 선생 산하 한국광복군에 들어간다.(대다수가 극성 공산주의자였던 김원봉 산하 의용군은 김원봉과 노선을 달리하여 화북지역으로 이동 이후 중국군 산하에 편성되어서 수년간 전쟁)

독립 후 남한으로 왔지만 친일경찰 노덕술에게 강제소환 당해서 인격모독을 당했다.(악질 친일 경찰 노덕술 당시 서울시 경찰 고위급 간부로 승진)

당시 태극기부대였던 극성 우파 청년단의 살해위협 등을 못 견디고 백범 김구와 남북협상차 북에 올라가서 거기에 남는다.

당시 김원봉의 인기는 조그마한 우체국 폭파했다는 김돼지와는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순식간에 정치적 지도자로 우뚝 섬

하지만 소련을 등에 업은 돼지가 권력 획득

6.25 발발 당시 조선식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극렬하게 반대(혹자는 김원봉의 부대가 남한군을 무차별 학살했다고 하지만 그 부대는 창설만 김원봉이 했지 위에서 말했듯이 노선을 달리하였고 중국공산군 산하에서 활동한 화북지역 의용군이므로 김원봉과 무관)

6.25 전쟁 휴전 후 돼지의 독재화 정책에 반대하여 이건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다가 연암파 전원 축출, 사형

- 320억의 사나이 김원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