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정해야됨]
둘이 병림픽은 뭐.. 결국 핵심은 경제정책 실팬데 그러니깐 그 54조 실패를 온전히 장하성 책임으로 봐야하냐 이거지. 결국은 그것도 문재인이 승인해주니 가능한건데 그걸 자기가 최종결정권자로 4대강 밀어붙인 이명박이랑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노답인가 이말인거임. 그리고 이명박이 4대강만 있는 것도 아니잖음? 물론 장하성도 다른 논란이 있긴하지만 이명박은 지금 7개 혐의에서 유죄를 인정 받고 15년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임. 그런데도 압도적으로 장하성임? 난 지금 장하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명박이 장하성보다 그렇게 가벼운 잘못을 한 사람인가 묻는거임.
[@꼭정해야됨]
아니 국정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을 대통령 승인없이 그냥 정책실장 주도하에 밀어붙여서 말아먹었다고 보는게 맞냐고. 장하성이 잘했다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장하성이 그럴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문재인이라는 말임. 장하성이란 인물은 문재인이 없었으면 절대 뭔가 할 수 있었던 인물이 아님. 그러니 그 54조를 장하성만의 책임으로 보기 힘들다는거고. 일개 정책실장이 뭐라고 54조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을 지 맘대로 좌지우지 하는데? 반면 이명박은 본인이 그런 문재인의 위치에서 4대강이나 다른 사안들을 결정을 했잖음. 그리고 4개당으로 왜 개거품? 이명박 이전 정부에서 4대강 사업 만큼 돈 때려부은 치수사업이 있었나? 이건 진짜 내가 잘 몰라서 그래. 있었으면 알려줘봐. 그리고 4대강 사업이 돈만 문제인 사업임? 22조 들어갔어도 결과가 좋았으면 칭송받았겠지. 그런데 현실은?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4대강을 쉴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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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에도 외교부 의견서가 중립적이라는 취지로 말한 강경화 고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