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그냥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서 좌절하지 말라는 얘기로 해석하면 될듯
그렇다고 자신 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우월감에 빠질 필요도 업고,
개소리든 좋은 얘기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려면 끝도 없다 반대도 마찬가지고
요즘 SNS같은 것 때문에 너무 잘 사는 듯한 모습만 비춰지니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거기에 젖어들어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남탓만 하는것은 결국 스스로 도태되는 지름길
[@콘샐]
매관매직 모름?ㅋ 지금은 감사라도 하지 삼국시대부터 신분이 정해져있고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 태평성대가 맞음 전쟁은 휴전이지만 안보가 심각하지 않고 치안 잘되고 능력있음 흙수저도 재벌이 되잖아 당장 먹고살기도 빡세지도 않고 조선때처럼 세율이 70아%넘는것도 아니고 ㅎ
개인적으로 우리가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실제 지표가 말하는 것처럼 사상 최초로 자연재해나 전쟁이 아닌 이유로 인구가 줄고 있음.
그리고 태평성대라는 말은 조심히 써야함. 우리나라 역사이래로 현재가 태평성대 드립을 공개적으로 친 새퀴치고 개새퀴 아닌 넘이 없었음. 그것이 당연한 게 세상은 과거에 비해 끓임없이 나아지고 있고 그건 언제나 현재가 유교가 말한 태평성대가 아님을 전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임.
조선시대랑 비교하면 태평성대가 맞지 근데 그게아니고 요즘 젊은 애들 vs 386 486 586 기성세대랑 비교해서 박탈감 든다는거지 집사기 힘든거랑 출산률 떨어지는게 조선시대까지 갈필요없잖아
기성세대들도 목구멍이 포도청이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니까
옛날 한국에 비해 너무 좋아진건 맞는데 저 강사도 본인 기성세대들한테 탓하는거 같아서 부채감에 저리 얘기하는거지
같은 얘기를 20대가 하면 조금 납득은 되겠지만 그럼 걔는 또래들한테 타켓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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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없고 신분계급도 없고 나라가 가난하지도 않아서 너무 좋다
나도 사람인지라 불평불만이 있지만 나보다 못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훨씬많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헬조선 거리면서 대한민국 뜨는게 답이라는 애들은 좀 빨리 나가줘라
아무리 욕해도 대한민국만큼 살기좋은 나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