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미 개집 정치 90퍼는 문재인 욕 진짜 개집 자주 들어오고 잼게 보고 있었는뎀 ..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는 글들 많이 보이넴 .. 혹시나 다 같이 성향이 기울까봐 무섭네 이미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은 느낌인뎅 혹시나 내가 좋아하는 개집이 일베처럼 보일까 무섭네..ㅠ
[@GenGen]
근데 사실 무지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는건데
백날천날 우려먹는 여가부의 성인지 사업 32조는 MB때부터 있었던건데 이번정권와서 화두가 되는게 웃김.
그럼 MB, ㅀ 정권 당시의 성인지 사업과 지금 성인지 사업 예산 차이는 많이날까? 그것도 아님
그리고 계속 까는 여가부는 이름을 바꾸던가 해야지 뭐한다고 여성을 붙여서 남녀갈등을 심화시키는지 모르겠음.
우선 성인지 예산 32조는 여성한테만 쓰이는게 아니고 모두한테 다쓰임 일례로 재해예방사업도 성인지예산에 포함됨
성인지 예산은 여가부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다수의 정부,부처에서 나누어서 쓰이며 그러한 부서로는
보건복지부(11조), 중소벤처기업부(7.5조),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여가부(0.8조) 등이 있음.
먼저 총 예산 중 굵직하게 쓰이는 곳(1조 이상)은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일자리지원, 영유아보육료지원, 소상공인지원 등이 있는데 좀 차별적으로 쓰인다고 생각되는 곳은 다가구매입임대주택 항목이 있는데, 이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탈성매매여성 임주택 등에 쓰이니 좀 불편할 수 있음
그럼 여가부 예산은 또 여자에게만 쓰이나? 사실 일부는 맞음 근데 80% 넘는 예산이 아이돌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지원 등 다양한 곳에 쓰임
아니 그래도 그중에서 눈 먼 돈이 있지않냐, 차별적으로 여성에게만 들어가는 돈이 있지 않냐하면서 빼액 거리며 공감을 바란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음
"다만 하고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1. 성인지 예산은 이전 정권부터 쭈욱 있었다.
2. 성인지를 깔려면 성인지 예산을 전체를 까는게 아닌 이중 여성에게 압도적인 혜택이 가는 예산만을 골라서 주장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주장하면 안된다.
3. 대화가 안통하면 식민지화된 엠봉에서처럼 입꾹닫하고 눈팅만 해야겠음.
+ 덧붙이자면 이번 정부를 옹호할 생각도 없고, 판단은 개인몫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MB를 옹호하는거는 ㅡㅋ
[@깝탱]
먼저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예산에서 항목에 의미가 있지 항목 자체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봄.
직장 생활 해보면 고무줄 처럼 예산을 합칠 수도 있고, 나눌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 끌어다 쓸 수도 있는거라 성인지 예산 전체가 여성들 위해서 쓰이는것도 아닌데 큰 의미가 있나 싶음. 울 회사같은 경우는 인건비 항목을 줄이려고 인건비에 있던 현장제체지비를 공사비 항목에 포함 시키는 것처럼...
사실 여성우대 정책은 예전부터 성행했으며, 나 대학 때는 ㅀ정부라서 창업공모전이 엄청 많이 생겼는데, 그 중 여성에게 가점을 주거나, 아예 여성 기업 뽑는 공모전도 많았음. 그거는 지금까지 쭉 이어져서 여성전용임대아파트와 같은 정책까지 생기는거고 다른 정권이 정권을 잡았다고 해서 바뀔꺼라고는 생각안함.
글고 역차별 받는다고 화두가 되는거는, 개인적인 내생각이라 논외인데, 언제나 기득권층에서 갈등을 조장한다고 생각함. 예전엔 남북갈등, 지역갈등이 엄청 심했었고, 요즘은 앞서말한 갈등이 잦아들더니 최근의 분란 트렌드는 남녀갈등이라고 생각.
이러한 갈등은 사실 어쩔수 없지 머. 유튜브 썸네일을 자극적인걸로 하여 조회수를 높여 돈 벌려는거나, 많은 기사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것처럼 사회적인 갈등은 돈이되고, 표가 되니깐 위와 같은 갈등들은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저번 정부도 그랬고, 앞으로도 갈등은 더 생기거나 부추길꺼라고 생각함
[@삼척이라니]
결국 니 의견은 현정부의 여성우대 정책이나 성인지예산은 과거정부부터 이어져온 거고 이번정부에서만 하는건 아니다, 성인지예산 자체 규모는 큰 의미가 없으니 핀포인트로 까는게 맞다.
역차별로 화두가 되는거는 기득권에서 갈등을 조장하기 때문이고 앞으로 더 심해질거다 이게 꼭 현정부만의 문제는 아니다인거 같은데,
과거부터 있었던 걸 가지고 지금와서 염병하는 이유가 역차별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그런거라는 얘기임. 그걸 누가 '시작했는가' 와 그걸 '지금 어떻게 하고있는가' 는 다른얘기고, ㅀ 때 이정도 예산이 늘어났어도 별 말이 없었던 것의 이유는, 그때는 조용하던 언론이 지금와서 공격을 하기 때문도, 사람들이 선동당해서도 아님.
그때는 역차별받는다고 이정도까지는 느끼지 못하던 젊은 남성층이 지금은 다른데서도 느끼고 있고, 그와중에 뭐시발 31조? 가 된거지. 저런걸 사회적인 갈등없이 잘 풀어서 안착시키는 것도 능력임. 저때는 논란이 안됐는데 지금 논란이 나오는 거 자체가 현정부의 무능력을 대변하는 거라고 생각
두번째로, 현정부 들어서 이전 정부에 비해 갈등이 줄어든건 전-혀 없음
북한? 매일매일 김정은이 지랄하는데 한마디도 못하는 비굴모드지. 지역갈등? 그냥 진보가 집권하면 경상도까는 사람이 많아지고 보수가 집권하면 전라도 까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상대적으로 경상도를 까는 경우가 화제가 덜 타는거 뿐임. TK vs 전남 비교했을때 지지하는 정당 비율은 여전히 그대로고. 남녀갈등은 이전 어떤 정부랑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큰게 20대 남녀 지지율 비교만 봐도 드러남.
이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겠다고 출범했는데 경제하는꼴은 mb 보다 확실히 못하니까 mb 선녀설이 나오는거고.
[@깝탱]
ㅇㅇ 현정부를 옹호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이러한 갈등은 앞으로 심화되거나 사라지기 힘들꺼 같다고 생각함.
남녀차별 갈등은 풀어나가는 과도기라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예전에 논란이 안됐었다라는건 지금 님이 걍 현재에 살고있어서 나오는 뇌피셜 아님? 남녀갈등이 일어날꺼라는 징조는 유리천장부터 시작해서 페미사이드, 그 전의 루저, 된장녀, 김치녀, 성재기부터 꾸준히 있었던거고, 풀어야 되는 숙제인거지 어느점이 현정부 들어와서 하루아침에 생겨난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근거를 듣고싶음
두번째로 남북문제는 언급도 귀찮음. 천안함 이후에 군대입대 한 나로써는 님 지금 의견에 공감은 하나, 개인 가치관의 문제고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될지 귀찮으니깐 패스하겠음. 다만 국방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는건 님 생각만이 답이 아니고 다른 의견도 있다는거니깐 알아서 찾아보길 바람. 뭐 그런다고 바뀔꺼란 생각은 안하지만
집권정당에 따라서 까는 사람이 많아진다는거 & 지역간 정당비율은 그대로라는건 님 뇌펴실이니깐 혼자 생각하세요. 기성세대가 많아서 하루아침에 집권정당이 바뀌는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특정시를 제외하고는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는데, 그런말을 하는 근거를 모르겠네.
경제상황은 이번 정권도 어차피 기득권층이니깐 별 변화가 없을꺼라는건 뻔한 뻔자였구요. 그렇다고 MB선녀설이란 듣도 보도 못한걸 지지한다는건 비록 범죄자이지만 능력있었던 개국공신 박정희, 깡패란 깡패는 다 없앤 전두환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었다고 말하면서 다니는거랑 똑같다고 생각
그리고 위에 gengen 의견은 댓글이 안달아져서 댓글을 못달겠네. 전정권이나 이번정권이나 똑같은 기득권인데, 바뀔꺼라고 큰 기대를 했다니 안타까울뿐.... 그래서 정권이 안바꼈어야 했다라는 답을 듣고 싶은건 아니잖아. 차라리 미래통합당이 계속 정권을 잡아야됐다라고 하면 뭐 알겠음
[@ㅁㄴㅇㄹ2]
뭐...개인적으로 상류층의 횡령, 뇌물수수, 배임은 강도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은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죄질도 비슷하고요.
전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죄질이 노상방뇨 수준은 아닌 거 같거든요. 오히려 본인이 책임지고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도망친 게 더 죄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노통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문재인이 그 후광으로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어른이 된 7080년대 운동권의 '순교'의 비겁한 버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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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불편해하니까...
안되서 다행이지 됐으면 지금 다 죽어나가던가 파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