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바라면 안된다. 봉사활동 하면서 측은한 마음에, 동정심에 기대어 보는거랑은 차원이다르다.
화를 내도 다음에 똑같이 행동한다. 착한 말로하면 더더욱 말안듣는다. 조금 과장해서, 착한말로 설득하려하면 호구잡힌다. 그렇다고 행동교정을 포기할 순 없다. 왜냐하면 타인에게 피해가는 행동 혹은 자기자신에게 위험한 행동들을 스스럼없이 하니까.
착한 말, 명령조, 강압적인 말투 순으로 설득하는데 있어서 역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면된다. 강압적인 말투 혹은 화내는것 다음은 더 큰 자극인 폭력이 될 수 밖엔 없다. 그러나 폭력은 안된다. 여기서 멘탈이 다깨진다. 더 이상 자기말은 듣지 않으니 답답함과 화는 자꾸 쌓여가는데 폭력은 차마할 수 없으니 본인이 미칠거다.
폭력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되는거고 폭력을 행하지 않으려면 도 닦거나 그 사람과 안보는 수 밖엔 없다.
난 저런 사건보면 그냥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떠나 마냥 안타까울 뿐이다. 전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들도 한계가 있고 심해지면 더 이상 못하겠다며 돌려보낸다. 남은건 그간 했던 일을 되풀이하거나 서로의 눈에 안보일때까지를 기다리거나 둘중에 하나다.
사람들이 너무하네. 저 사람 행동이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저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 심정 1%나 이해되는 사람 있냐?
절대 없을껄. 차라리 소년소녀가장이 낫지. 그래도 머리 크면 자기 혼자 잘 벌어먹고 살면 되니깐.
근데 정말 가정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자랐는데 대한민국엔 성인군자들이 너무 많은거냐?
저런 극한 상황속에서도 미소 잃지않고 희망 갖고 사랑으로 형과 노모를 돌 볼 자신 있냐 다들?
그렇게 남의 행동 꼬집고 잘못됐다 타박하는 선비님들께서 어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돌 볼 생각은 안드시는지들?
도와줄 생각 없걸랑 돌 던지지도 마라.
저 사람이 폭력이 좋아서 두고두고 팰려고 형을 데리고 다니겠냐?
무조건적인 동정여론도 문제지만 입만 나불댈꺼면서 욕만 하는 것들도 문제다.
도와주고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아주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라.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니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폭력은 폭력이고 죄는 죄다라고도 하지마라.
길가다 쓰레기 한번 안버려 본 놈 없다. 죄의 경중은 사람이 정한거지 결국 죄는 죄다.
내가 성인군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나도 존나게 옹졸하고 나밖에 모르는 놈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입조심한다. 나도 비겁하다면 비겁한 놈인데 내가 뭐라고 남의 잘못을 전후사정도 모른채 단정하고 지적질하겠냐.
물론 꾸찌남 같은 새기들은 익명이라고 애들 가르치려들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하등 쓸모없는 짓거리만 하는 새끼니 내가 패는거고
암튼 난 저 사람 행동이 잘못됐다고 얘긴 못하겠다. 그렇다고 힘든 상황이라해서 폭력 행위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나서서 도와줄 수 없다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갖는게 맞다.
그래도 저러면 하면 안되는거라고 나쁜놈이라고 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감정인지 이해가 될거같다가도 그래도 나쁜놈이라고 또 욕하다가 또 마음한켠에선 어린나이에 준비도 안된채 순탄치 않은 가정의 가장 노릇하는거에 안쓰럽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뭐 하고 비난하기도 뭐 하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바라면 안된다. 봉사활동 하면서 측은한 마음에, 동정심에 기대어 보는거랑은 차원이다르다.
화를 내도 다음에 똑같이 행동한다. 착한 말로하면 더더욱 말안듣는다. 조금 과장해서, 착한말로 설득하려하면 호구잡힌다. 그렇다고 행동교정을 포기할 순 없다. 왜냐하면 타인에게 피해가는 행동 혹은 자기자신에게 위험한 행동들을 스스럼없이 하니까.
착한 말, 명령조, 강압적인 말투 순으로 설득하는데 있어서 역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면된다. 강압적인 말투 혹은 화내는것 다음은 더 큰 자극인 폭력이 될 수 밖엔 없다. 그러나 폭력은 안된다. 여기서 멘탈이 다깨진다. 더 이상 자기말은 듣지 않으니 답답함과 화는 자꾸 쌓여가는데 폭력은 차마할 수 없으니 본인이 미칠거다.
폭력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되는거고 폭력을 행하지 않으려면 도 닦거나 그 사람과 안보는 수 밖엔 없다.
난 저런 사건보면 그냥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떠나 마냥 안타까울 뿐이다. 전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들도 한계가 있고 심해지면 더 이상 못하겠다며 돌려보낸다. 남은건 그간 했던 일을 되풀이하거나 서로의 눈에 안보일때까지를 기다리거나 둘중에 하나다.
[@그링그리]
공감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과는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 되죠
근데 몸은 다 큰 어른인데 통제가 안 되니..가족들만 알고 있는 이런저런 사건사고도 많았을 테고,
거기다 동생은 어머니와 저런 형을 먹여살려야 하는 가장이고 ...
뭐라 말 할 수 없이 안타깝네요
가장나쁜건 저영상을 올린 사람이고 저택배기사는 피해자임 진짜 정신이상있는 장애인가족 있어봐라 진짜 사람이 사람이아님...
봉사활동? 그건 개인만족에 안해도 그만인지라 대충 말로 때우려고하고 강압적으로 나가봤자 큰소리로 소리치는건데 저사건은 가족이야... 가족... 가족이라도 함부로 대하는건 안좋지만 사람이라는게 인내심이 있고 한계라는게 있고... 거기다가 정상인이 택배기사한분인데 일반인들이 한명이라도 감당하기 힘든데 아버지는 안계시지 한창 놀고 여행가고 뭐라도할 나이인데 가족이라는 족쇄아래에 저런생활 한다고 생각해봐라
나같았으면 진작에 자살했다...
오히려 자살안하고 형이랑 같이 일하고 단지 폭행한게 잘못이지만 난 저분의 정신력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느낌...
사람들이 너무하네. 저 사람 행동이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저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 심정 1%나 이해되는 사람 있냐?
절대 없을껄. 차라리 소년소녀가장이 낫지. 그래도 머리 크면 자기 혼자 잘 벌어먹고 살면 되니깐.
근데 정말 가정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자랐는데 대한민국엔 성인군자들이 너무 많은거냐?
저런 극한 상황속에서도 미소 잃지않고 희망 갖고 사랑으로 형과 노모를 돌 볼 자신 있냐 다들?
그렇게 남의 행동 꼬집고 잘못됐다 타박하는 선비님들께서 어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돌 볼 생각은 안드시는지들?
도와줄 생각 없걸랑 돌 던지지도 마라.
저 사람이 폭력이 좋아서 두고두고 팰려고 형을 데리고 다니겠냐?
무조건적인 동정여론도 문제지만 입만 나불댈꺼면서 욕만 하는 것들도 문제다.
도와주고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아주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라.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니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폭력은 폭력이고 죄는 죄다라고도 하지마라.
길가다 쓰레기 한번 안버려 본 놈 없다. 죄의 경중은 사람이 정한거지 결국 죄는 죄다.
내가 성인군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나도 존나게 옹졸하고 나밖에 모르는 놈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입조심한다. 나도 비겁하다면 비겁한 놈인데 내가 뭐라고 남의 잘못을 전후사정도 모른채 단정하고 지적질하겠냐.
물론 꾸찌남 같은 새기들은 익명이라고 애들 가르치려들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하등 쓸모없는 짓거리만 하는 새끼니 내가 패는거고
암튼 난 저 사람 행동이 잘못됐다고 얘긴 못하겠다. 그렇다고 힘든 상황이라해서 폭력 행위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나서서 도와줄 수 없다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갖는게 맞다.
[@올레]
글은 거짓말로 쓸 수 있지만, 동영상은 거짓말을 안하죠
저사람은 이미 형 때리는 데 익숙하고 죄책감이 하나도 없어요
낮에 큰길에서 시선들에도 거리낌없이.. 때리는 방법도 형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귀에 그것도 잡고 떄리죠 발로도 차고.. 폭력에 미안함보다는 자기의 화에 취해있고..
오히려 시설로 보내는 게 낫습니다
저는 형한테 감정이입이 되는데요 맨날 맞고 사느니 차라리 그게 더 날거에요
글도 찬찬히 뜯어보세요
그동안은 지적 언어 마비까지 있으신 어머니의 반대로 형을 시설입원 안했었는데
어머니가 영상을 보실까 두렵고 죄송해서 입장을 바꾸겠다는 말이죠
자기가 받을 비난에 대한 변론이 주된 것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형을 입원치료하겠다는 걸로 마무리하죠
갠적으로 염전노예가 연상되네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애정이 없는.. 아니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데 보살피는 게 가능했을까요?
가족이라는 애정, 폭력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들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미 시설로 보냈거나 했을거라고 판단드네요
저한테는 이 사건을 계기로 바뀐다는게 넌센스네요
[@올레]
님 정말 그래요?
님처럼 말하시면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요
메갈이나 일베하는 애들 평가하신 적 없으신지..
님말대로 타인의 처지에 대입이 불가능한데 과연 누가 감히 댓글이란 걸 달 수 있죠?
님 다른 구타 범죄에 진짜 비난하는 댓글 단 적 없어요?
님은 그냥 저사람 스토리에 몰입한 걸로 보이는데요
저는 저 사람의 글보다 동영상이 객관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님은 저사람이 보살피려는 의지를 글에서 파악하신 거고
저는 동영상에서 그걸 느낄 수 없었으니까 글을 믿지 않는 겁니다
님은 저사람한테 감정이입한거고 저는 맞는 사람한테 감정이입한 거에요
그 차입니다
또 써봅니다 동영상 다시 보세요
때리고 대하는 방식에 가족이란 걸 느낄 수 있는 상식안에 있는지
그리고 글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구성과 내용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님께서 몰입하신 건 알겠는데 저는 동영상 글 제 기준에서 판단했을 때, 글이 의심스럽고
그정도로 이해줘야겠다는 느낌이 안들 뿐입니다
님이 님 말처럼 하시려면 앞으로 웬만한 범죄자에는 댓글 쓸 수 없을 겁니다
특히 저것처럼 비슷한 처지의 스토리가 주어지면 말이죠
메갈이라는 한 여자의 사연을 보니까
어릴때 남자한테 성폭행 당하고 뚱뚱해서 놀림당하고 어쩌고저쩌고
뭘 하실 수 있겠어요?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근데... 뭐랄까 다들 저런 상황이 아니라 그래도 가족인데 때리면 안되지 라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얘기할수 있지만
진짜 저 사람한테는 저게 매일 일어나는 반복되는 상황이고 삶이라면 이해된다. 때린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항상 이성적으로
천사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거든. 안타깝네 저 가족 모두 왜 전부다 장애를 갖고 태어났을까
[@MARVEL]
매일 욕먹고 맞는 사람입장에서는 시설로 가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제 친구 중에 동생이 저거보다 심한 케이스 있었는데 때린 적 없어요
왜 피해자보다 가해자입장에서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적능력이 낮다고 감정이 없는 건 아닌데 말이죠
하물며 반려동물도 대소면 못가린다고 패는 사람은 이미 기를 자격이 없는 거에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매일 욕먹고 맞느니 시설가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냥냥이]
저기 가해자도 마지막말에 어머니랑 설득해서 병원으로 입원시킬꺼라고 적어놨네요
물론 때려도 된다라고 쓴게 아니라 저 주인공한테 가족이란 짐으로 느껴질꺼 같아서 사과문도 처음부터 다 읽어보았는데 저런게 한두개 쌓이고 쌓이고 하다보면 내가 과연 저사람을 욕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썻어요
가해자를 옹호하는건 아니었습니다~
[@MARVEL]
글은 거짓말을 해도, 동영상은 안합니다
저 글은 가해자의 글이지 피해자의 글이 아닙니다
저 사람이 자책이란 게 있고 형을 인격체로 대하는 정도라면 연민이 갈 수도 있지만
글 동영상 분석해보면 그런게 없습니다
짐으로 취급당하고 욕먹고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살핀다고 느낄까요?
잘못은 자기가 저질렀고, 원래는 보살펴왔는데 지금와서 입원시킨다구요?
왤까요? 왜 그렇게 썼을까요
전체적인 구도와 내용만 봐도..
이사람은 형을 원인 제공자로 몰고, 사후조치로 형을 격리시키는 사람입니다
동영상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데.. 사람들은 스토리에 몰입하죠
그런 스토리를 가진 이영학같은 놈들이 참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동생이 더 안타까운데 진짜...
평생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그래도 낳아준 부모 부탁이라 형 데리고 다니면서 일하는데 그것조차 방해될 정도면 같이 미치지 않는 게 대단할듯.
솔직히 저런 환경에서 한 달도 버틸 자신이 없다. 어딘가 망가져버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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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도 다음에 똑같이 행동한다. 착한 말로하면 더더욱 말안듣는다. 조금 과장해서, 착한말로 설득하려하면 호구잡힌다. 그렇다고 행동교정을 포기할 순 없다. 왜냐하면 타인에게 피해가는 행동 혹은 자기자신에게 위험한 행동들을 스스럼없이 하니까.
착한 말, 명령조, 강압적인 말투 순으로 설득하는데 있어서 역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면된다. 강압적인 말투 혹은 화내는것 다음은 더 큰 자극인 폭력이 될 수 밖엔 없다. 그러나 폭력은 안된다. 여기서 멘탈이 다깨진다. 더 이상 자기말은 듣지 않으니 답답함과 화는 자꾸 쌓여가는데 폭력은 차마할 수 없으니 본인이 미칠거다.
폭력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되는거고 폭력을 행하지 않으려면 도 닦거나 그 사람과 안보는 수 밖엔 없다.
난 저런 사건보면 그냥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떠나 마냥 안타까울 뿐이다. 전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들도 한계가 있고 심해지면 더 이상 못하겠다며 돌려보낸다. 남은건 그간 했던 일을 되풀이하거나 서로의 눈에 안보일때까지를 기다리거나 둘중에 하나다.
절대 없을껄. 차라리 소년소녀가장이 낫지. 그래도 머리 크면 자기 혼자 잘 벌어먹고 살면 되니깐.
근데 정말 가정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자랐는데 대한민국엔 성인군자들이 너무 많은거냐?
저런 극한 상황속에서도 미소 잃지않고 희망 갖고 사랑으로 형과 노모를 돌 볼 자신 있냐 다들?
그렇게 남의 행동 꼬집고 잘못됐다 타박하는 선비님들께서 어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돌 볼 생각은 안드시는지들?
도와줄 생각 없걸랑 돌 던지지도 마라.
저 사람이 폭력이 좋아서 두고두고 팰려고 형을 데리고 다니겠냐?
무조건적인 동정여론도 문제지만 입만 나불댈꺼면서 욕만 하는 것들도 문제다.
도와주고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아주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라.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니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폭력은 폭력이고 죄는 죄다라고도 하지마라.
길가다 쓰레기 한번 안버려 본 놈 없다. 죄의 경중은 사람이 정한거지 결국 죄는 죄다.
내가 성인군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나도 존나게 옹졸하고 나밖에 모르는 놈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입조심한다. 나도 비겁하다면 비겁한 놈인데 내가 뭐라고 남의 잘못을 전후사정도 모른채 단정하고 지적질하겠냐.
물론 꾸찌남 같은 새기들은 익명이라고 애들 가르치려들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하등 쓸모없는 짓거리만 하는 새끼니 내가 패는거고
암튼 난 저 사람 행동이 잘못됐다고 얘긴 못하겠다. 그렇다고 힘든 상황이라해서 폭력 행위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나서서 도와줄 수 없다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갖는게 맞다.
저 동생이 진짜 인간 쓰레기라면 저렇게 옆에 데리고 다니면서 일도 안 한다
지적 장애인이 가족이고 하루종일 같이 있는 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상상 이상의 정신적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