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 종목 잘 보는 사람인데 비인기 팀은 처참할 정도로 관중 없어 보임. 물론 TV로 보는 거라서 안보이는 사람도 있을 순 있는데 K 리그 같은 경우 울산 전북 같은 현대 더비 아닌 이상 관중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챙겨보는 사람 입장에서 관중 없는 경기 보면 좀 슬플 때도 있음. 구단 차원에서 홍보나 싸인회, 봉사활동 같은거 좀 많이해서 팬들 경기장에 오게끔 했으면 좋겠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너굴맨한마리]
문제는 유럽리그보다가 K리그보면... 뭔가... 체감이 뭐랄까..
모니터 주사율로 따지면 한 60hz 쓰다가 160hz 쓰면 뭔가 확 체감이 덜 되잖아??
근데 160hz 쓰다가 60hz짜리 쓰면 역체감이 너무 크게 느껴져...
유럽리그로 눈이 높아졋는데 K리그보면 그...아무튼...
일본애들도 마찬가지일껀데 쟤네는 인기 많다니 좀 그렇긴하다 ㅠㅠ
[@조나단]
그것도 맞는 말이긴하지 솔직히 투자를 더 하면 좋겠는데.. 쉽진않겟지?
근데 그렇다고해도.. 월드컵 전에 한국에서 브라질이랑 한판할 때, 카메라는 분명 같은거 였을탠데
브라일 속도감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나더라고..
그것보고 확실히 다르긴 다르구나 느꼇지.. 그래도 국대애들은 확실히 잘했지..
문제는 K리그가 문제인거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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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자체가 작은데 성과 나온게 신기한거야
그러니까 그 누구도 그러잖아
어떻게 월드컵에서 성과를 올렸지?
솔직히 큰 이벤트라 확 타오르는거지 그거 아니면 사실 사람들 축구 별로 안 봄
자국리그 자체에 관심이 거의 없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