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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자기 이름 못쓰면 무식한거다 vs 몰라도 된다

지수 (175.♡.227.230) 유머 90 5265 11 0 2019.05.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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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엘더맨 2019.05.12 01:46 175.♡.30.185

자기이름 석자가 이제 상식에 들어가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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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황정민 2019.05.12 01:43 222.♡.104.67

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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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아쿠스 2019.05.12 02:17 61.♡.93.150

[@그링그리] 안외우면 몰겠는데 외워도 까먹으면...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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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Comments

jamam 2019.05.12 05:01 175.♡.14.175

지이름은 쓸줄알아야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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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2019.05.12 06:15 98.♡.91.46

무식보단 한심하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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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2019.05.12 06:16 211.♡.131.181

쓸줄알면 좋은건데 쓸줄 모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네ㅋㅋㅋ참ㅋㅋㅋ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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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여포 2019.05.12 07:21 121.♡.177.5

학교에서 우리나라는 한자 문화권 이라고 배우고 영어와 같이 한자 배우자나...
암만 못해도 지 이름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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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19.05.12 07:26 112.♡.248.138

우리나라 고등학교까지 단계적 교육무상국가임. 정신적으로 문제 있지 아니한 학교서 무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나라임. 중, 고등학생 되어서도 본인 이름 한자, 영어로 쓸 줄도 모른다면 그건 무식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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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le 2019.05.12 07:42 211.♡.128.4

이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올라올때마다 난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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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19.05.12 07:42 117.♡.8.200

시대가 변하면서 상식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변하는거지
뭐든지간에 자기가 어디서 얕게 주워들은 혹은 배운 것으로 남에게 상식이라는 잣대 들이미는게 더 무식해보임
그것도 몰라?꼰대
사람마다 배운게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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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롸이 2019.05.12 07:48 223.♡.138.134

[@개짋왕] 무식한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 공식
"자기 못하는거 시키는 사람=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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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2019.05.12 13:37 175.♡.17.106

[@개짋왕] 시대가 변해도 저건 상식임
얕게 주워듣고 말고 이전에 최소한 <의무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 모르는 것=무식>은 맞는 공식 아니냐
국가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써 이 정도는 최소한 머리에 박아넣고 살라고 공짜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국민으로써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권리 중 하나인 교육받을 권리를 포기하는 건 투표권을 포기하는 것 만큼, 아니면 오히려 그 이상으로 심각한 잘못임. 왜냐, 투표를 안 하는 건0표지만 멍청해서 이성적인 사고가 들어가지 않은 투표는 -1표나 다름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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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05.12 08:05 121.♡.234.2

무식한거지....
나중엔 글 몰라도 모를 수도 있다고 하겄네 ㅋㅋㅋㅋ 한자문화권에서 버젓이 학교 정규과목으로도 한자 있는데. 자기 이름을 한자로 모른다? 에이. 인정할건 하자. 무식한거야 ㅋㅋㅋㅋ 그거 뭐 어려운거라고 지금이라도 익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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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슈같아요 2019.05.12 08:31 58.♡.108.52

예전엔 필수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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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닥추 2019.05.12 08:16 211.♡.62.77

다른 한자는 몰라도 자기이름 한자는 기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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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19.05.12 10:57 222.♡.160.55

[@재미있는이슈같아요] 필요유무를 떠나서 본인 이름이 한자이름이면 아는게 맞지... 한자이름인데 모른다는건 지이름 못쓴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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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19.05.12 08:32 223.♡.28.17

무식이고 말고를 떠나서 아직은 본인이름 한자로 써야할 일들이 가끔 있음
이력서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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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 2019.05.12 08:37 175.♡.39.75

얼마나 대충 살면 자기이름 석자도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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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2019.05.12 08:56 223.♡.158.126

무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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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짚왕 2019.05.12 09:09 58.♡.187.29

요새 급식은. 잘 모를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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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19.05.12 09:11 151.♡.210.202

상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 이름이 뭘 뜻하는지는 알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예를 들어,
내 이름은 초록이야.
우리 부모님이 항상 푸른 나무처럼 생기 있게 살라고 초록이라고 지어주셨어.
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자기 이름이 뭔 뜻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놈이 참 인생은 잘 살겠다.

이름이 무슨 시험 과목이야?
그걸 외우고 안외우고가 중요해?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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