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눈]
저는 모든 비판을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행동에는 비판의 여지는 있으니까요.
제가 직접 단 댓글도요 그리고 저는 그 비판을 수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틀린건 틀린거니까요.
그리고 비판과 비난과 조롱은 다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신념으로는 비난과 조롱은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글의 비판적인 댓글은 '조사 받고 결과가 정의롭지 못하면 그때 결백을 보여줘도 되는데...' '저걸 피해자한테 사과했다고 봐야하나? 아니겠지?' '(만약 성추행이 사실이라면) 피해자한테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엿먹였네 용기내서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미투한걸텐데 바로 자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듯한 찜찜함까지 가져가야할듯 정치병자들 벌써부터 비서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만'
등등 꽤 보이네요 댓글 그대로 긁어왔으며 댓글 단 당사자분들에게는 허락없이 언급해 사과드립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언급조차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일단 명확히 기억하는 정치인의 죽음을 조롱한 예시가 그것밖에 없어 부득이하게 넣은 예시입니다.
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언급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먼저 사과드릴게요
거듭 말하지만 저는 어떠한 정치색도 지니지 않은 한마디로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이 부부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죄자에게 자살은 면죄부가 아닙니다. 암요 그렇구 말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평생 비판받아야하는게 마땅합니다. 본인의 죄를 이승에서 씻어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소곱창]
아 다시보니 저 사진도 댓글에있네. 정치병자냐고 한거는 취소. 근데 나는 찝찝해서 조롱은 안하지만 정치인이라서는 틀렸다고 생각함.
저 조롱조차도 본인이 자초한일 아닐까. 마지막 떠나면서까지 의혹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없고 책임을 1도 지지않음. 과연 저게 세계적인 도시의 수장이
마지막 가는길에 할만한 행동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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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미투한걸텐데
바로 자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듯한 찜찜함까지 가져가야할듯
정치병자들 벌써부터 비서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