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내 삼촌이 베트남서 사업하는데...
결혼못하다가 회사 20대 여직원하고 결혼했는데...
일단 조카인 나보다 어리다...
매번 볼때마다 작은어머니라 하지만.. 솔직히 잘 안나온다...
근데 나도 30대 후반인데 아직 결혼 못하고 있으니 지난 설에 베트남 여자 만나볼 생각 없냐고 묻더라...
나는 아직은 괜찮다고 했더니 베트남가면 한국어 학과 나와 한국말 잘하는 아가씨 널렸고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한다더라...
본인 주변에도 많다고 소개시켜주냐하는데 솔직히 요즘 심각하게 고민이 되긴하네....
아무튼 저글에 뻥카도 일부 있겠지만 어릴때 가는게 좋은건 맞음...
삼촌이 사업하는 사람 아녔음 아마 아직도 장가 못 갔을거다...